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잘사는 군산시를 위해 군산시와 국립군산대학교가 손을 잡았다.군산시는 내년 1월부터 국립군산대학교와 함께 대학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 지역연계 복합센터’ 설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빠르면 2028년에는 학생과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센터가 들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연계 복합센터 사업은 교육부와 군산시, 국립군산대학교가 함께 추진하고 있으며,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교육·돌봄, 문화·체육시설을 복합적으로 설치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이번 사업을 위해 협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