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훈 달성군수가 11월 27일 오전 10시 중회의실에서 열리는 '현풍 고래들공원 창의놀이터 특화사업 최종보고회'에 참석, 오후 3시 구지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리는 '2025년도 이·반장교육'에 참석한다.
7일 오후 대구 달성군 구지면 도동서원을 찾은 시민들이 온통 노랗게 물든 수령 440년의 은행나무를 감상하며 늦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직장공장새마을운동 달성군협의회는 지난 20일 구지면 화산1리 일원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오래된 담벼락을 정돈하고 푸르른 벽화를 그려 화사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했다.박희범 구지면장은 “이번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통해 마을의 낡은 담벼락에 생기를 불어넣음으로써 마을 경관을 한층 더 밝게 가꿔주심에 감사를 전한다”고 했다.
구지중학교는 4일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담근 김장김치 50박스를 구지면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기탁된 김치는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기부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정성스럽게 우리가 담근 김장김치를 어려운 이웃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고 행복하시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희범 구지
20시간전
달성군 구지면 상가번영회는 9일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금한 성금으로 마련한 라면 130박스를 구지면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이효찬 회장은“저소득 가구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나눔에 동참했다”고 전했다.박희범 구지면장은 “경기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역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부해 주신 라면은 저소득 가구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은 주민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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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오성라이온스클럽, 200포기 '사랑의 김장 나눔'으로 이웃 온기 더해
울산 오성라이온스클럽이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 장애 가정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지난 6일, 울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이창훈 회장을 비롯한 오성라이온스클럽 회원 11명이 직접 참여했다. 회원들은 약 250만원 상당의 김장 김치 총 200포기를 직접 담그고 포장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완성된 김치는 지역 내 저소득 장애 가정에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 식탁을 책임지게 된다.오성라이온스클럽이 매년 연말 주관하는 이 행사는 소외된 이웃과 취약계층에게 온기를 전하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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