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립중앙도서관은 오는 9월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새마을운동테마공원에서 ‘AGC와 함께하는 2025 구미그림책잔치’를 연다. 올해로 5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AGC화인테크노한국㈜이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기부한 6000만 원을 기반으로 삼일장학문화재단이 주최하고, 구미시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배우 유선, 월드쉐어 친선대사로 케냐서 봉사활동 펼쳐
배우 유선이 월드쉐어 ‘아이들곁에 친선대사’ 자격으로 케냐 나이로비와 마사이마라 지역에서 해외 봉사활동을 펼쳤다.유선은 지난 7월 월드쉐어 친선대사로 위촉된 후 첫 공식 일정으로 8월 4일부터 12일까지 아프리카 케냐를 찾아 아동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에 나섰다.나이로비의 대표 슬럼가인 키베라 지역에서는 150가정에 식량을 직접 전달하고 주민들과 교류했다. 이어 아동 보육시설 ‘어메이징 원더스’를 방문해 낡은 침구를 교체하고 무료 급식 봉사를 진행하며 아이들의 생활환경 개선에 힘썼다.마사이족이 거주하는 마사이마라 지역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일 정상, 공동 언론 발표를 마치며
이재명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23일 일본 도쿄 총리 관저에서 열린 한일 정상 공동 언론 발표를 마친 뒤 악수하고 있다. 2025....
Generic placeholder image
광주평화열차 운행…시민 300명 DMZ 평화여행 간다
광주광역시는 오는 9월 19일 시민들과 함께 비무장지대를 방문하는 특별 프로그램인 ‘광주평화열차’를 운행한다.지난 6월에 이어 두 번째로 운행하는 광주평화열차는 평화와 통일을 향한 간절한 열망을 싣고 효천역을 출발해 파주 비무장지대로 향한다. 광주시는 평화열차를 통해 시민과 함께 평화와 통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광주의 민주·평화 정신을 확산시키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열차 이동 중에는 ▲달리는 음악다방 ▲추억의 간식 퀴즈 ▲통일강연·연극·공연 등 평화·통일을 주제로 한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공연이 운영
Generic placeholder image
트빌리시 국립현대미술관, '아티스테리움 2025 국제현대미술전 – 협력에 대한 비전'
경계를 넘어선 공존의 미학: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피어나는 한국 현대미술의 서사고요하면서도 격정적인 예술의 물결이 유라시아 코카서스의 심장, 조지아 트빌리시를 감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전시 청년인턴 지원사업,‘일경험’성과 톡톡
대전시는 청년인턴 지원사업이 사회 초년생들에게 실무 경험을 제공해 안정적인 정규직 취업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25일 밝혔다.이 사업은 최근 고용시장의 경향이 ▲경력직 채용 선호 ▲ 인턴을 위한 경력 필요 ▲실무 유경험자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점에 주목해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일경험’제공과 정규직 전환을 통한‘조기 취업’을 목표로 한다. 청년과 기업을 매칭해 3개월간 인턴을 운영하고, 정규직 전환을 유도한다. 인턴 기간에는 청년에게 월 200만 원의 인건비와 5만 원의 교통비를 지원하며, 사업 수행은 대전일자리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롯데, 내달 23·25일 문수야구장서 격돌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울산 경기 일정이 결정됐다. 울산시는 롯데자이언츠가 내달 23일 NC전과 25일 LG전을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추후 예정된 2경기 외에 추가 경기 배정도 요구한다는 계획이다. 신동섭기자
Generic placeholder image
UAM 2028년 상용화…울산서 준도심 실증
정부가 도심항공교통 상용화 시점을 올해에서 2028년으로 조정하는 방침을 내놓는다. 기체 개발 지연으로 글로벌 상용화가 늦어지는 현실을 반영해 우선 헬기를 활용한 운용·안전 절차 검증에 나서고, 울산을 ‘준도심 국가 실증거점’으로 명시해 맞춤형 실증 체계를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국토교통부는 29일 강희업 2차관 주재로 ‘UAM 팀코리아 제8차 본협의체’ 회의를 열어 2028년 K-UAM 상용화 추진 목표를 발표하고, 이를 실행할 세부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의 핵심은 침체된 국내 UAM 시장
Generic placeholder image
‘6개월 출장정지’ 허인회, 동아회원그룹 오픈서 복귀전
지난 5월 금지 약물을 복용했전는 이유로 6개월 출장 정지를 받았던 한국프로골프 투어 인기 스타 선수 허인회가 돌아왔다.허인회는 28일 경기도 광주시 강남300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PGA 투어 동아회원권그룹 오픈 1라운드를 치렀다.3오버파 73타라는 다소 실망스러운 스코어를 적어냈지만, 허인회의 표정은 비교적 밝았다.허인회가 KPGA 투어에 나선 건 지난해 11월 KPGA 투어 챔피언십 이후 9개월 만이다.허인회는 작년 투어 챔피언십을 마치고 국제반도핑기구에서 금지 약물 사용 혐의가 있다는 통보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 관광객 유치·홍보 제도적 뒷받침 강화
안대룡 울산시의회 교육위원장은 국내외 관광객 급증에 대응하고, 보다 적극적인 관광객 유치와 도시 홍보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울산시 관광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28일 밝혔다. 개정안은 시장이 관광 홍보를 위해 필요한 경우 예산 범위 안에서 관광기념품이나 관광시설 이용권 등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것과 함께 기존 조례 내용 중 ‘관광홍보 및 관광상품의 개발’을 ‘관광 상품의 개발 및 관광홍보 지원’으로 변경하는 것이 핵심이다. 조례가 개정되면 시장은 △관광설명회·축제·박람회·홍보관 참석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농협 임직원, 울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4500만원
울산농협 임직원들이 28일 울산 울주군에 자발적으로 모금한 고향사랑기부금 4500만원을 전달했다. 군은 이날 군청 이화홀에서 이순걸 군수와 이종삼 농협중앙회 울산본부장, 백창훈 농협은행 울산본부장, 최갑락 울주군농협 협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 앞서 참석자들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우리 농축산물 소비를 촉진해 농업인의 실익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방안 간담회를 실시했다. 또 기부자가 선호하는 답례품 개발에 대한 의견을 모았다. 한편 울산농협 임직원들은 고향사랑기부제 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