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초기투자기관이자 팁스 운영사 더인벤션랩은 전동수 전 삼성전자 및 삼성SDS 사장을 포함한 삼성그룹 부사장급 이상 임원과 대기업 퇴직임원, 대학교수, 시스템반도체 상장사 오너 경영진이 출자자로 참여하는 딥테크 전문 초기펀드를 결성했다고 밝혔다.전동수 전 삼성전자 사장은 삼성전자 출신 고위직 임원들과 함께 전문가그룹 ‘아브라삭스’를 설립했다. 이 전문가그룹은 전 사장을 포함해 반도체 및 소부장, IT, 컨슈머, 바이오, 솔루션, 서비스 산업에서 기술연구개발,
청도군 운문면 발전협의회는 지난해에 이어 지난 25일 관내 주요 관광지인 운문댐 하류보 둔치 일대에서 장박 텐트 자진 철거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이날 캠페인 활동에는 운문면 직원들과 운문면 발전협의회 회원 약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문댐 하류보 양쪽 둔치에서 장박 텐트 자진 철거 협조 알림문 게첨 및 청도 관광 지도 홍보 팸플릿 배부와 캠페인을 겸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운문댐 하류보 야영장은 지난 코로나 해제와 더불어 잔디 보호 구간이 끝나는 시점에선 벚꽃 상춘객이 늘며 예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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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용 경남도의원, 지속 가능한 여성 고용 정책 필요성 강조
11일 제414회 경상남도의회 정례회 제2차 문화복지위원회의 복지여성국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3년도 결산안 예비 심사에서 지속 가능한 여성 고용 정책이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나왔다.박남용 도의원은 “경남도의 여성 고용 개선 성과는 고무적이지만, 이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장기적이고 일관된 정책적 노력이 필요하다”며, 여성 고용 상황을 향상시키기 위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구체적인 대안을 제안했다.박 의원은 정책의 지속성과 일관성 부족, 취업과 창업 지원의 불균형, 정책 실효성 평가와 피드백 부족, 기존 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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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태빈 홍콩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나눴다 ... 연극 무대로 복귀 예고
이태빈은 지난 4월부터 시작된 첫 단독 아시아 팬미팅 투어 ‘TAB in You ♡ PIT-A-PAT’을 통해 각국의 현지 팬들을 만나 가까이서 함께 소통하며 소중한 추억을 쌓아가고 있다. 마카오에서 첫 포문을 연 팬미팅은 서울 2회 공연에 이어 이번엔 홍콩에서 개최돼 이태빈의 글로벌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이태빈은 팬들이 보내주는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팬미팅 기획 단계부터 무대 구성까지 직접 참여해 여러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것은 물론 매 공연마다 색다른 퍼포먼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왔다. 오직 팬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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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 이차전지 특수소재 공장 착공…글로벌 리딩 기업 도약
글로벌 핵심 소재 기업 OCI가 전북자치도 군산에 이차전지 소재 사업 확장에 나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을 본격화했다. 지난 11일 OCI는 군산 국가산업단지에서 이차전지용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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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 서이초 1년, 무엇을 남겼나] 작년 9월 이후 학교는?
2023년 7월18일 서이초 교사 사망 후 11개월이 흘렀다. 뜨거운 아스팔트를 적셨던 검은점들의 눈물은 지금도 멈추지 않는다. 서이초 교사 사망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었을까. 그리고 어떤 질문을 던지고 있는 것일까. 는 서이초 교사 1주기를 맞아 교육현장의 빛과 그늘을 다룬 시리즈를 시작한다.급식 시간 줄을 서서 받다가 밀려 넘어져서 무릎 연골이 손상됨. 체육시간 술래 피하기형 게임을 하다 발목을 삠. 쉬는 시간 자리에서 일어나 이동하던 중 다른 학생이 실수로 넘어뜨린 책상 모서리에 발목이 부딪쳐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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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기후불안 대응 수목원‧식물원의 역할' 심포지엄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지난 6월11일 고려대학교 KU마음건강연구소와 공동 주최한 '기후불안 대응 수목원‧식물원의 역할'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후불안과 그 대응 방안에 대한 다채로운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한국보건사회연구원 채수미 센터장은 “기후불안에 대한 올바른 이해” 발표를 통해 기후불안의 정의와 그 심각성을 강조하며, 이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 설명했다. 고려대학교 정수연 임상심리전문가는 “기후불안, 기후변화 대처 및 기후위기 대응 교육 평가도구의 개발 및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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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하반기 '전남형 예비마을기업 육성사업' 공모
1시간전
전남 화순군은 올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전남형 예비마을기업 육성사업' 공모를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전남형 예비마을기업'이란 마을기업의 정체성과 사업성을 갖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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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은 북으로, 중국은 남으로…한반도로 몰리는 뜨거운 외교전
한국과 중국의 외교부‧국방부 고위당국자들이 서울에서 '한중 외교안보대화'를 개최한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방북과 맞물린 한중 양국의 이번 만남이 북핵 문제와 한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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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오감만족' 제3회 섬섬여수옥수수 페스티벌 개최
전남 여수시는 22일~23일까지 화양면사무소 앞 나진물량장에서 '제3회 섬섬여수옥수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섬섬여수옥수수, 맛과 낭만의 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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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즈디 무아와드 원작의 전쟁 4부작 중 첫 번째 작품을 바탕으로 국내 초연되는 연극 "연안지대" ... 전쟁의 상처를 극복하는 의지의 여정
세종문화회관은 서울시극단의 두 번째 레퍼토리로 레바논 출신 캐나다 작가인 와즈디 무아와드의 를 6월 14일부터 30일까지 S씨어터에서 선보인다. 와즈디 무아와드의 전쟁 4부작 중 첫 번째 작품으로 국내 초연되는 는 존재조차 희미했던 아버지의 사망 소식을 들은 아들이 아버지의 시신을 묻을 땅을 찾아 나서는 여정에서 전쟁의 참상을 마주하고, 또 이를 통해 가족애를 깨닫게 되는 과정을 담는다. 등장인물 한 명 한 명의 깊이 있는 대사와 연기는 의 의미와 재미를 곱씹게 되는 주요 포인트다. 주인공 윌프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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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줘도 못쓰는 지자체...유종상 도의원,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지원사업 저조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가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배치 지원사업으로 31개 시군에 예산을 교부하지만 각 시군의 실제 집행률은 저조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종상 의원은 17일 제375회 정례회 제1차 상임위에서 문화체육관광국 2023회계연도 결산안을 심의하면서 예산이 지속적으로 불용되는 것을 강하게 질타하며 개선을 촉구했다. 유 의원은 "2023회계연도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배치 지원 사업으로 각 시군에 예산 31억 원 전액이 교부되어 집행률은 100%임에도 불구하고, 시군의 실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