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는 물질이 갖는 에너지 양의 최소단위로, 더 이상 쪼개지지 않는 상태를 말한다. 이러한 양자의 물리학적 특성을 이용한 차세대전략기술이 양자기술이다. 양자컴퓨터, 양자통신, 양자센서가 핵심기술이다.양자기술이 주목받는 것은 양자역학을 이용한 기존 기술의 한계성을 뛰어넘는 혁신성 때문이다. 양자컴퓨터의 경우 슈터컴퓨터가 100만년 걸리는 계산을 10시간내에 처리할 수 있다. 그런 양자기술은 산업, 안보 등에서 혁신을 가져올 게임체인저로 인식되고 있다.최근 미래산업 지도를 바꿀 정도로 위력적인 양자기술개발 경쟁이 국내외에서 가속화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