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경의료재단 울산제일병원은 개원 40주년 기념으로 지난 8일 남구 신정동 병원 앞에서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했다. 바자회는 최시훈 울산나눔회 회장, 오병국 울산시 재향경우회장, 박해양 재울 대구·경북향우회장 등 내빈과 시민, 울산과학대 외국인 재학생 등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김종길 이사장 등 임직원 130여 명이 개원 4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며 의류, 도서, 신발, 생활용품, 가전제품 등 300여 점의 다양한 물품을 기증했다. 기부물품 판매뿐만 아니라 더욱 풍성한 바자회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