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실업은 3일 진천군에 사회복지시설을 위한 다회용 마스크 6만장을 기탁했다. ㈜금수실업은 지난 20년 동안 관내 사회복지시설들과 인연을 맺고 취약계층을 지원하며 지역의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양근식 회장은 “봄철에 심해지는 황사와 미세먼지 등으로 취약계층의 건강이 우려된다”며 “앞으로도 지역 이웃을 돌보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성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진천 공진희기자 gini1@cc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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