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가 지난 23일 출시한 국내 첫 ‘생레몬 하이볼’이 소주와 수입맥주 1위 제품들의 매출을 모두 뛰어넘었다.이 상품은 출시 일주일도 안 돼 카스 후레쉬에 이어 CU의 전체 상품 매출 순위 2위에 올랐다. 지난 주말에는 수입 맥주 1위인 일본 맥주보다도 매출이 무려 3배나 더 높게 나타났다.CU 생레몬 하이볼은 하루 최대 판매량이 6만 캔이 넘는다. 이러한 인기에 판매 시작 이후 3일 만에 전국 물류센터에 공급된 초도 물량 10만 캔이 전량 소진됐다. 추가 생산한 10만 캔도 하루 만에 발주 마감됐다.점포에서는 지난주부

경성술집은 소자본창업 지원을 위한 창업특전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신규창업 및 업종변경을 희망하는 요식업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가맹비 전액 면제, 교육비 50% 할인, 현금 2천만원 지원 등 특별 혜택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고 말했다.경성술집은 전통 주막과 이자카야를 접목시킨 한국형 이자카야 컨셉을 지향하며 '경성술집의 음식은 안주가 아닌 요리다'라는 캐치프라이즈를 내세운 요리주점 브랜드이다. 요리 안주와 함께 전국의 특산 막걸리, 전통주, 하이볼 등 다양한 주종을 갖춰 MZ세대부터 중장년, 노년층까지

최근 20·30대 중심으로 하이볼이 인기를 끌면서 주류 제조면허 판도도 뒤바뀌고 있다.코로나19 팬데믹 이전 크게 늘었던 맥주 면허는 최근 제자리걸음 한 반면 리큐르·일반증류주 면허는 급증하는 추세다.◇ 달콤한 하이볼 위한 '리큐르' 면허 발급 23% '껑충'25일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주류 제조면허는 총 3천160건으로 전년보다 275건 늘면서 처음으로 3천건을 넘어섰다.면허 증가세는 12종의 주종 중 일반 증류주, 리큐르, 기타 주류 등이 이끌었다.이중 리큐르 면허는 전년(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