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이 겨울의류 등 임직원들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기증하고, 기증물품의 판매수익을 활용해 장애인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굿사이클링 캠페인’을 3년 연속 시행한다.굿사이클링은 굿윌 스토어와 리사이클링의 합성어, 쓰지 않는 물품의 재활용으로 장애인의 일자리를 만들고 환경을 보호해, 지속가능한 ESG경영을 실천하는 캠페인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남부발전은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부산국제금융센터 본사 4층 강당에서 장애인 직업 재활시설인 부산 굿윌스토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