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영산청소년문화의집은 5월 가정을 달을 맞아 동아리 모임 청소년들이 관내 교리경로당을 방문해 직접 만든 수제 간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동아리 모임 청소년들은 간식을 전달한 후, 어르신들과 함께 편백 나무 베개 만들기 프로그램과 디카페인 드립백 사용법 안내, 커피 시음회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경로당 봉사활동에 참여한 디저트 동아리와 바리스타 동아리, 봉사동아리 소속의 청소년들은 동아리 활동을 통해 키운 역량과 재능을 발휘해 직접 수제 마들렌, 바나나 머핀을 만들고 디카페인 드립백을 제작했다.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