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롤스터가 '리그오브레전드' 2군 리그 ‘2024 LCK 챌린저스 리그 스프링 결승전’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kt 롤스터는 12일 LCK CL 스프링 결승전에서 디플러스 기아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3대1로 승리하며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다. 이로써 kt 롤스터는 CL에서 첫 우승을 달성했고, ‘지니’ 유백진과 ‘파우트’ 한인웅은 ‘로얄로더’에 올랐다.정규 시즌을 1위로 마친 kt 롤스터는 플레이오프 3라운드 승자조 매치에서 디플러스 기아에게 패배했지만, 결승 진출전에서 농심 e스포츠 아카데미를 이기고 결승전에 진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를 꿈꾸는 유망주들의 무대인 ‘2024 LCK 아카데미 시리즈’ 오픈 토너먼트 3회차 대회에서 아마추어 팀인 나라가 우승을 차지했다.한국e스포츠협회는 LCK AS 오픈 토너먼트 3회차에서 나라가 범인찾기를 상대로 2대1 승리를 거뒀다고 2일 밝혔다.오픈토너먼트 3회차에서는 LCK 팀 산하 아카데미 9개 팀과 그 외 아마추어 팀 29개 팀 등 올해 상반기 최다인 38개 팀이 참가했다. 이 중 ▲나라 ▲범인찾기 ▲T1 e스포츠 아카데미 루키즈 ▲디플러스 기아 유스 등이 4강에

한화생명e스포츠와 디플러스 기아가 '2024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쾌승을 거두며 젠지와 T1이 기다리는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한화생명e스포츠, 이변 없이 PO 2라운드 진출한화생명e스포츠는 지난달 30일 광동 프릭스와 PO 1라운드 맞대결을 펼쳤다. 'LCK 스프링' 정규 리그에서 한화생명 e스포츠는 15승 3패로 3위, 광동 프릭스는 7승 11패로 6위에 올랐다. 특히 한화생명e스포츠는 정규 리그 2위 T1을 제압하는 등 절정의 경기력을 과시하고 있어, 경기 전부터 이들의 압승이 예측됐다.한화생명e스포츠

지난 7일과 8일 이틀간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의 한국 지역 e스포츠 대회 '2024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3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디펜딩 챔피언' 젠지가 한화생명e스포츠를 제압하고 'LCK 스프링' 결승전에 선착했다. T1은 디플러스 기아를 꺾고 KSPO 돔으로 향하는 마지막 한 장의 티켓을 손에 넣었다.젠지, 한화생명e스포츠 꺾고 최종결승전 선착젠지는 지난 7일 한화생명e스포츠와 PO 3라운드 승자조 대결을 펼쳤다. 젠지는 디펜딩 챔피언이자 정규 리그1위를 차지하며 PO 진출팀 가운데 가장 유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