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예천활축제가 화려하게 개막했다. 3일 오전 어린이집화합 한마당 행사로 시작을 알린 예천활축제는 민요공연과 합창, 버스킹 등 연령별로 좋아할 만한 공연들이 다양하게 이어졌다.활축제장에는 뜨거운 날씨와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축제를 즐기려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하루 종일 이어졌으며 6시 30분에 시작된 개막식과 축하공연에는 빈자리가 없을 만큼 사람들이 객석을 꽉 채웠다.식전 공연으로 가수 김수빈의 노래와 경북도립국악단 퍼포먼스가 흥을 돋우었으며 개막식 축하공연으로 이퀄, 강혜연, 딴따라패밀리, 다이나믹듀오의 공연이 이어졌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