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경찰서는 범천동 골드테마거리 ‘반딧불 특별순찰구역’ 사업이 마무리됐다고 2일 밝혔다.해당 사업은 최근 금은방 야간침입절도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유사범죄를 예방하기위해 △경찰특별순찰구역 △CCTV녹화중 문구가 기재된 야광스티커를 금은방 유리문에 부착하는 사업으로 부산진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이 기획했다.골드테마거리 금은방 대상 범죄예방진단 결과 대부분 귀금속 홍보를 하기 위해 외부 유리문에 범죄경고문을 부착하지 않은 것을 발견했고, 이에 야간에도 반딧불처럼 빛나는 야광스티커를 부착함으로 범죄심리를 사전차단
미국 창고형 할인마트 코스트코가 골드바 판매로 최대 2억달러 매출을 올린다는 분석이 나왔다.11일 미 연애매체 TMZ에 따르면 웰스파고 에드워드 켈리 애널리스트는 코스트코가 골드바를 팔면서 매달 1~2억달러 사이의 매출을 올린다고 분석했다.대량판매로 잘 알려진 코스트코는 약 6개월 전부터 1온스의 24K 골드바를 약 2400달러에 판매하며 귀금속 시장에 진입했다. 코스트코는 회원당 골드바 구입 개수를 5개까지 제한하고 있
사립을 제외한 유,초·중·고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이거나 독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독신 교사 규모는 최근 5년 새 1만여 명 증가했다. 결혼상대로 인기가 높은 교사이지만 고학력 전문직 여성의 미혼률이 높아지면서 미혼·독신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우리나라 교육공무원 10명 중 3명은 이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공무원 직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로는 낮은 보수가 52.1%로 가장 많았고 과도한 업무량이 그 뒤를 이었다.인사혁신처가
3일 경북지역에서 산불이 잇따랐다. 5월 첫 연휴를 앞둔 이날 오전 11시 25분쯤 경북 봉화군 재산면 갈산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산림당국은 진화헬기 1대와 장비 16대, 인력 78명을 투입해 발화 35분 만인 이날 낮 12시쯤 진화했다.앞서 같은 날 오전 11시 23분쯤에는 경북 울진군 북면 덕구리에서도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으나 산림당국이 진화인력 31명과 장비 9대를 긴급 투입해 발화 17분만인 이날 오전 11시 40분쯤 불을 껐다. 이날 2건의 산불로 일부 산림이 훼손됐으나 다행히 인명이나 시설 피
원주시의회 이재용 의장은 원강수 원주시장의 추천을 받아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SNS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였다. 이 캠페인은 원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의 최적지로서의 잠재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이 챌린지를 통해 원주의 탁월한 교통 인프라와 접근성을 강조하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의 이상적인 후보지로 원주를 부각하고 있다.이재용 의장은 “원주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이 릴레이 챌린지가 원주의 장점을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여,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붐업 조성에
권순희 의령교육장 “새로운 100년 의령교육 될 것”
경남 의령교육지원청은 8일 대회의실에서 ‘공유의 시대, 새로운 교육, 의령교육의 시작’을 슬로건으로 성황리에 개청식을 가졌다.
1971년 11월 28일 53년간 중동리 기존 청사 생활을 마감하고, 2024년 2월 19일 서동행정타운으로 청사를 이전했다. 대지면적 7682㎡, 건물 연면적 2713.3㎡,
제주일보는 11일 제주시 시민복지타운 광장 일원에서 ‘2024 제주 다둥이 가족문화 장려 및 홍보 대전’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저출산 시대에 ‘아이들을 낳고 키우기 더 좋은 제주’를 만들고 제주의 출산 문화 장려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다.홍보 대전 개최에 앞서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제주일보가 실시한 ‘2024 제주 가족 사랑 사진·표어 공모전’에서는 사진 부문 정유경씨와 표어 부문 하정미씨가 각각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정유경씨는 두 아들이 민들레 홀씨를 날리며 행복해 하는 모습을 앵글
윤석열 대통령이 다음 주께 국민의힘 새 지도부와 만찬 회동을 가질 예정이다.8일 대통령실과 국민의힘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비대위가 구성된 이후 오는 13일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을 포함한 신임 지도부와의 상견례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이전에도 여당 지도부 교체가 있을 때마다 관저나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식사 자리를 가졌다. 작년 3월에는 김기현 지도부와, 2022년 11월에는 정진석 비대위와 각각 대통령실 청사와 관저에서 저녁 식사를 함께한 바 있다.황우여 위원장은 비상대책위원 인선을 마친 후 곧바로 비대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