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다함께돌봄센터 5호점과 6호점 운영 수탁기관을 최종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수탁기관 선정은 신청 법인을 대상으로 ▲사업수행능력, ▲공신력, ▲재정능력, ▲지역사회와의 협력 관계 등 선정심의위원회의 종합적인 심사를 거쳐 진행됐다.5호점은 건입동 1043-16, 2층에 설치돼 정원 41명·종사자 3명으로 향후 5년간 거점형 다함께돌봄센터로 운영되며, 수탁기관으로는 ‘건입동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최종 선정됐다.6호점은 도련1동 2235, 2층에 설치돼 정원 20명·종사자 2명으로 5년간 운영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