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흥덕구 소재 건물종합관리 및 컨설팅 전문기업인 ㈜더빌코리아 박주희 대표는 지난달 30일 한국B.B.S 충북연맹 신임 이사 임명식에 참석해 충북도내 모범결연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500만원을 기부했다. 박 대표의 이날 장학금 기부는 한국B.B.S 충북연맹 신임이사 위촉 임명과 함께 이뤄졌다.박 대표는 이날 임명식에서 “어려운 환경의 청소년들에게 삶에 대한 희망과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한 청소년 보호와 지도, 장학사업에 힘을 보탤 수 있게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한편 한국 B.B.S 충북연맹은 이날
신협사회공헌재단은 지난달 28일 소외계층 대학생 60명에게 47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올해만 모두 123명의 학생에게 9500만 원의 장학금을 후원했다고 밝혔다.신협재단은 ‘장학금 지원사업’을 통해 소외계층 대학생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매년 상·하반기 2회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특히, 전국의 대학교 연계 직장 신협과 사회공헌 기회가 적은 소형 신협의 추천을 받아 장학생을 선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신협재단은 2019년 군산, 거제 등 고용·산업 위기 지역 내 학생들을 후원한
정형주 함양성심병원 원장이 지난 24일 함양군청을 방문해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고 있다.정형주 원장은 매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함양 지역이 교육·의료에 소외되지 않도록 사명감을 가지고 차원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교육 발전에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진병영 이사장은 “지역 거점병원의 역할을 다해주시고 따뜻한 영향력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한 기부가 지역 청소년들에게 큰 희망과 동기를 부여하고 지역사회 전체에 기부 문화를 확산하는 긍정적인
추석 연휴를 앞두고 함양군의 80대 할머니가 자녀들이 준 용돈을 꾸준하게 모아 장학금을 전달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함양군에 따르면 안의면 교북리에 거주하는 이석순씨가 9일 함양군청을 방문해 함양군장학회에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하여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에 귀감이 되고 있다.장학금을 기탁한 이석순 여사는 본인은 비록 초등학교도 제대로 졸업하지 못했지만 평소 교육에 대한 관심이 남달랐고, 늘 배움의 가치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기에, 살아 생전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꼭 하겠다고 자
BMB가요나드리와 오이예 음악실은 19일 저소득가정 학생들에게 전달해달라며 장학금 30만원을 청주시 내수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서귀포소방서 직할여성의용소방대는 21일 한라대학교 간호학과 현연수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직할여성의용소방대는 매년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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