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오늘 광주시 서구 치평동 사옥에서 화재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이날 LX광주전남지역본부 직원들은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사옥 1층 주차장에서 긴급대피 및 화재진압, 응급처치, 피해복구 훈련을 진행했다.이번 훈련은 비상연락반, 피난유도반, 진압반, 방호안전반, 응급구조반으로 나눠 각 역할별 화재 대응 매뉴얼을 숙지해 모의 훈련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박관식 LX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안타까운 화재사고로 인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포항해양경찰서는 30일 오후 2시부터 포항시 남구 송도동 송도부두에서 선박 내 전기차 화재 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선박내 전기차 화재 발생시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포항해양경찰서가 추진한 합동훈련으로, 포항시청, 포항지방해양수산청, 경북119특수대응단, 포항북부소방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해양환경공단, 미래해운 등 해양안전을 담당하는 다수 기관들이 참여했다. 이날 훈련은 기존 훈련과 다르게 1부 진화훈련과 2부 화재시연으로 나누어 실제 전기차를 활용해 훈련을 진행했다. 1부에서는 영일만항 인근 해상에서 카페
적십자봉사회 칠곡군지구협의회 소속 봉사원 21명은 25일 칠곡군 약목면에서 경북도 및 칠곡군 주관으로 열린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에 참가했다.이번 훈련을 통해 봉사원들은 재난 발생 시 이재민 및 구조인력을 대상으로 이동급식차량을 이용한 식사 지원과 구호물품을 제공하는 훈련 과정을 소화했다.김재왕 경북적십자사 회장은 “앞으로도 경북적십자사는 재난안전법 상 재난관리책임으로서 행정기관과 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재난 대응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시흥시는 25일 포동시민운동장에서 민·관·군·경·소방이 합동으로 참여하는 ‘핵 전하 사후관리’ 통합방위훈련을 전개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의 국제 정세의 불안정성을 고려해, 유사시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훈련에는 시흥시청, 51사단, 시흥경찰서, 시흥소방서, 시흥119화학구조센터 등 12개 기관 140여 명의 인력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핵 공격 발생 후 초기 대응, 피해자 구조, 방사능 오염 관리 등 다양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실제 상황과 유사한 조건에서 훈련을
시흥시가 지난 25일 포동시민운동장에서 민·관·군·경·소방 이 합동으로 참여하는 ‘핵 전하 사후관리’ 통합방위훈련을 전개했다.이번 훈련은 최근의 국제 정세의 불안정성을 고려해, 유사시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훈련에는 시흥시청, 51사단, 시흥경찰서, 시흥소방서, 시흥119화학구조센터 등 12개 기관 140여 명의 인력이 참여했다.참가자들은 핵 공격 발생 후 초기 대응, 피해자 구조, 방사능 오염 관리 등 다양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실제 상황과 유사한 조건에서 훈련을 진행했
세종경찰청은 23일 세종기동단 연경장에서 ‘2024 대테러 종합훈련’을 실시했다.이날 훈련은 세종경찰청, 세종시청, 정부청사관리본부, 제32사단,세종시경비단, 세종소방본부, 금강유역환경청, 국정원 지부 총 8개 기관 120여명이 합동으로 진행했다.특히, 이번 훈련은 화생방·드론 폭발물·인질 테러 상황을 가상하여 관계기관의 테러 대응 역량을 점검하고 미비점을 보완 개선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다.세종경찰청장은 “세종시는 국가 중요시설이 밀집되어 있는 만큼 관계기관과 주기적으로 훈련을
대구 남구는 지난 22일 방화에 의한 다중밀집시설 화재발생을 가정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남구청, 중부소방서, 남부경찰서, 안전모니터봉사단, 자율방재단 등 18개 기관 및 단체 300여명이 참여해 유관기관과 협력부서 간의 협업과 역량 강화를 목표로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을 동시에 진행했다. 토론훈련은 남구청 회의실에서 화재 발생에 따른 상황전파, 상황판단회의 개최,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순으로 진행했으며, 현장훈련은 계명대학교 대명캠퍼스에서 초기대응부터 수습ㆍ복구단계까지 실전과 같은 훈련을 실시
홍성군이 오는 25일 홍성군평생학습관에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연례 범정부 대응훈련으로, 홍성군을 중심으로 유관기관, 민간단체 등이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재난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모의 훈련을 진행한다.이번 훈련은 홍성읍에 위치한 홍성군평생학습관에서 실시되며, 전기차 충전 중 발생한 화재가 확산되어 시설 내 보관 중인 유해화학물질이 유출되는 등 복합적인 재난 상황을 가정하여 종합적인 재난대응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홍성군은 훈련의
금융보안원은 금융감독원과 함께 10월 28일부터 11월 8일까지 제2금융권을 대상으로 화이트해커를 통한 블라인드 사이버 모의해킹 훈련을 실시한다.기존의 훈련대상, 일시 및 공격내용 등을 미리 협의된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대응체계를 점검하는 도상훈련 방식과 달리 이번에는 훈련내용을 사전에 공개하지 않고 불시에 화이트해커를 통한 실제 해킹 등을 시도하고 금융회사가 이를 방어하는 훈련 방식이다.훈련은 다양한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금융회사의 전자금융기반시
국토안전관리원은 어제 전북 부안군 새만금동진대교에서 특수교량 재난대응 훈련을 실시했다.특수교량은 케이블을 이용해 상판을 공중에 매단 형식의 교량으로 현수교와 사장교가 주를 이룬다. 관리원은 2008년부터 국토교통부의 위탁을 받아 전국 국도상의 특수교량 33개교에 대한 유지관리를 담당하고 있다.새만금동진대교는 부안군과 군산시를 연결하는 총연장 1,258m의 사장교로 지난해 8월에 준공됐다.이날 훈련은 익산지방국토관리청, 부안군, 부안소방서, 부안경찰서 등 관계 기관들도 함께 참여한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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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트럼프 시대] 트럼프 2기 현실화 자국 우선주의...한국 경제에 빨간불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47대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하면서 4년만에 돌아오게 됐다. 트럼프 당선인은 미국 우선주의와 관세정책 등을 표방하고 있어 대미 무역 의존도가 높은 한구 경제는 비상이 걸린 상황이다.11월 5일 진행된 47대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45대 대통령을 역임한 공화당 트럼프 전 대통령이 승리했다.뉴욕타임스 등 외신들에 따르면 7일 오전 6시 기준 트럼프 당선인은 미국 전체 선거인단 538명 중 292명을 확보했다. 민주당 후보인 해리스 부통령은 226명을 확보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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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삼호, 내·외국인 어울림 한마당 개최
HD현대삼호가 오는 8일 삼호읍 한마음회관 광장에서 ‘내·외국인 어울림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이번 행사에는 지역 주민과 외국인 근로자 약 100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HD현대삼호는 회사와 협력사 임직원, 선주선급 관계자 등 외국인 근로자들과 내국인 간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지역 사회의 화합을 도모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인 치맥 페스티벌에서는 참석자들에게 무료 맥주와 통닭, 소시지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다양한 이벤트 부스를 마련, 각국의 전통 음식을 체험할 기회도 제공된다.공연에는 트로트 가수 홍진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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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향지 선생 사진집 '금강산' 출간
예로부터 문인들이 그림을 그려 그것을 문인화라 일컬었듯이 사진에도 문인사가 없지 않다. 루이스 캐럴은 사진가로 세계사진사에 올라 있고, 국내에서도 오규원, 조세희 등의 작고 문인과 이강산, 정영신 등의 중진 작가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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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을 대표할 특별한 맛, ‘함떡’ 카페 드디어 문 열다
카페 개업 지난 10월 29일 함양군에서 함양군의 자랑이자 새로운 먹거리 문화를 선도할 ‘함떡’ 카페가 2023년 대표 먹거리 공모 사업의 일환으로 오랜 준비 끝에 드디어 문을 열었다.‘함떡’ 카페는 전통과 현대를 접목한 7가지 대표 찹쌀떡과 다양한 지역 음료로 차별화된 메뉴를 선보인다. 오랜 연구 끝에 개발된 메뉴들은 함양 지역의 특산물과 고유의 식재료를 활용해 완성되었다. 이번 대표 먹거리 공모 사업은 함양군의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고유의 먹거리 개발을 목표로 시작되었으며, 이번에 젊은 사업자 유한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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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구·광주·대전·울산 ‘도심융합특구’ 지정···“판교형 테크노밸리”
정부가 도심융합특구를 지정해 지방 혁신성장의 거점으로 활용하고, 전국 각지에 판교형 테크로밸리를 조성한다.국토교통부는 부산·대구·광주·대전·울산 등 5개 광역시에 대해 도시개발위원회 심의를 거쳐 도심융합특구를 지정하고 도심융합특구기본계획을 승인했다고 7일 밝혔다.도심융합특구는 지방 대도시 도심에 산업·주거·문화 등 복합혁신공간을 조성하고, 범부처의 기업 지원 사업을 집중해 기업투자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견인하는 광역 성장거점 사업이다.국토부는 판교 테크노밸리 성공 요인으로 평가하는 인프라가 갖춰진 도심, 직·주·락의 균형, 정부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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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무책임 행정 추궁할 제도적 장치 필요
김해시는 11일 지난 24년간 빈터로 방치됐던 삼계동 백병원 터를 아파트로 용도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1996년 당시 송은복 시장이 종합의료용지로 분양한 이후 그동안 시장 5명이 바뀔 때까지 방치돼 오다가 결국엔 아파트 용지로 바뀐 것이다. 이런 용도변경이 가능해진 이면엔 김해시의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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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경남-부산 행정통합 왜 해야 하나요?
경남을 떠난 20·30대 직장인 10명 중 7명은 경남에 돌아올 생각이 없단다.지난 주말 고향 삼천포에서 친구를 만났다. 중학교 동창 몇몇이 계를 꾸렸고 1년에 두 번 정기모임을 한다. 사는 곳은 제각각이어도 계모임 장소는 무조건 삼천포다. 장장 5시간이 걸렸다는 친구 볼멘소리에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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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미소가 사라진 우리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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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3일(음력 10월 13일) 오늘의 운세
https://cdn.idomin.com/신순옥 동양학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