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는 인천광역시의회와 함께하는 ‘우리동네 시청’ 운영의 일환으로, 지난 7월 4일 동구 지역의 주요 현안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우리동네 시청’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시의회와 시 집행부가 함께 인천 10개 군·구의 주요 민원 및 현안 사업 현장을 직접 찾아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시민의 의견을 청취해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현장 중심의 소통 프로그램이다.이번 동구 방문에서는 ▲숭인 지하차도 건설에 따른 주차난 해소 및 사업 조속 추진 ▲원도심 해양친수공간 조성을 통한 제물포르네상스 활성화 등
안산시의회가 30일 제297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29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시민의 삶과 직결된 민생 및 시정 현안 관련 안건 총 34건이 최종 의결됐다.시의회는 본회의와 상임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공동근로복지기금 지원 ▲인
의정부시와 의정부 갑 지역구 박지혜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시·도의원과의 정책협의회가 24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시청 정책상황실에서 열렸다.24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정책협의회는 시와 지역 국회의원 등이 한자리에 모여 현안 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예정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취임 3주년을 맞이해 청소년들과 함께 영종국제도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현장 행보에 나섰다.인천시 중구는 지난 21일 오후 영종국제도시 일원에서 김정헌 중구청장, 관계 부서장, 영종중 학생 등 1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미래 시민이 미래도시에 바란다’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9일 영종중학교에서 있었던 김정헌 구청장의 ‘취임 3주년 기념 일일 영종역사특강’의 후속 조치다.당시 영종중 학생들은 김정헌 구청장의 강의를 들은 후, 교통, 환경,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 현안
전북자치도 무주군이 귀농·귀촌 정책 개선을 통한 지속 가능한 무주발전의 경쟁력을 기르기 위해 전문가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16일 무주군 귀농귀촌 게스트하우스서 진행된 간담회는 무주군의 귀농·귀촌 정책 현황을 살펴 강점과 약점을 분석·보완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으로, 무주군청 관계 공무원과 무주군귀농귀촌협의회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영주시가 주요 현안 점검과 신규사업 발굴을 위한 부서별 업무보고에 착수했다. 시는 10일부터 14일까지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부서별 업무보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보고는 실무 중심으로 이뤄지며, 각 부서가 추진 중인 핵심 사업의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할 신규 사업
전북자치도가 자산운용 중심 금융특화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정책 비전을 전국 여성 금융전문가들과 공유하는 등 정책 실행 기반을 다지고 있다.전북특별자치도는 9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2025 여성금융포럼’에 참석해 금융특화도시 조성 계획과 정책 추진 방향을 소개하고, 여성 금융산업 전문가들과 정책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이번 포럼은 여성금융인네트워크가 주최한 전국 단위 행사로, 금융기관 지점장·부장급 이상 여성 임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금융산업 발전과 정보교류, 정책 협력 방안을 모색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시급성과 공익성이 높은 주요 현안 사업 해결을 위한 국가 예산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와 관련 강임준 군산시장은 23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지역...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에 맞서 인천항 현안 해결을 위한 행보가 본격 시작됐다.인천항 남북경협 중심항만 육성, 인천항배후부지에 대한 수도권 규제완화 등 굵직한 현안들이 도마위에 올랐다.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항만특별위원회는 18일 인천 하버파크 호텔에서 인천항만업계, 인천지방해양수산청,
김만식 기자 =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김영삼 의원 주재로 14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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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대 신임 새만금개발청장으로 김의겸 청장은 "에너지 대전환 시대를 맞아 새만금을 재생에너지의 메카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21일,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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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집중호우 피해 극복에 성금 5억원 기부…햇반·비비고 등 물품 지원도
CJ는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구호 성금 5억원을 기부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구호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돼 폭우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구호 물품 제공, 긴급 주거 시설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CJ 주요 계열사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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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기어, 신규 파워서플라이 ‘가츠 PrimeX’ 시리즈 2종 출시
커스텀 키보드와 혁신적인 입력기기인 몬스타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몬스타기어 브랜드로 게이밍 기어, 커스텀 수랭 쿨러, AI 딥러닝 등 하이엔드 PC 제조에 특화된 기업 몬스타주식회사가 가성비 위주의 합리적인 가격대를 자랑하는 신규 파워서플라이 ‘가츠 PrimeX’ 시리즈 2종을 새롭게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컴퓨터 전문 쇼핑몰 컴퓨존에서 100개 한정 수량으로 단독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가츠 PrimeX’ 시리즈는 보급형 라인업이지만 가격 이상의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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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건국에서 배웁니다’ 15개국 29개 대학생 참석 국제 썸머스쿨 7월 말까지 열려
건국대학교는 2025년 하계방학을 맞아 국제처 국제교류협력팀 주관으로 다양한 국제 단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전 세계 대학생들과의 실질적인 학술·문화 교류를 선도하고 있다.올해 7월에는 전 세계 15개국 29개 대학에서 온 외국인 학생들이 참여하는 ‘2025 International Summer School I’과 중국 서안 유라시아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단기 프로그램이 동시에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국대의 글로벌 교육 역량을 알리는 한편, 글로벌 캠퍼스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지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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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조태열, 尹 계엄에 "상상하지 못한 일로 중도 하차…절대 고독의 의미 절감"
12.3 비상계엄을 반대한 것으로 전해진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이임식에서 상상조차 하지 못한 일로 중도 하차하게 됐다면서, 절대 고독의 의미를 절감해야 했던 절박한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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