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올해 사회주택 1131가구를 공급한다. 사회주택은 경제주체가 무주택자에게 사회적 가치 구현 등을 목적으로 공급 또는 운영하는 임대주택의 일종이다.20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도는 '2025 경기도 사회주택 시행계획'을 시행한다.올해 목표 물량 1131가구다. ▲경기주택도시
키움증권은 11일 대표 서비스인 실전투자대회 '키움영웅전'이 지난달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키움영웅전'은 지난 2023년 3월 오픈한 서비스다. 지난달 기준 국내대회 약 27만명, 해외대회 약 15만명이 참가 중이다.이번 특허의 핵심은 키움증권이 자체 개발한 수익률 산식이다. 종합
인천시와 인천항만공사는 그동안 중고차 수출단지 가치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지 않았다.물류단지도 아닌 송도유원지 자연녹지가 25년 가까이 수출용 중고차 야적장으로 쓰이는 걸 뻔히 알고도 변변한 수출단지 조성에 인색했다.그동안 인천 지역사회에서는 중고차 수출업체를 중심으로 수출단
신한금융희망재단은 3일 올해 '신한 스퀘어브릿지 인천'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신한금융희망재단 관계자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혁신 기업들을 발굴해 그들의 성장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에 선한 영향
합천군 대표 브랜드인 '수려한합천'이 '2025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문화관광도시 부문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25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은 전국 지자체와 기업의 브랜드를 평가한다. 경영실적, 브랜드 가치, 고
1년 넘게 이어진 공매도 금지가 내달 해제된다. 한국 주식시장의 신뢰와 가치 회복을 위해 꼭 필요한 제도이지만, 단기적인 주가의 조정일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반면 공매도 잔고 급증은 불가피하나 외국인 거래대금 비중의 상승이 동반돼 장기적으로 변동성이 완화되는 긍정적인 분석
신한은행은 18일 서울시 강남구 소재 단비교육 본사에서 미래세대고객 연결과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신한은행 관계자는 "미래 신한의 고객으로 성장할 어린이 고객에게 단비교육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와 금융교육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업의 경계를 넘어 '연결
1월 수출아 491억 달러로 10.2% 감소하며 16개월 만에 감소로 전환했다.무역수지 또한 19억 달러 적자로 20개월 만에 적자로 돌아섰다.17일 관세청에 따르면 1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0.2% 감소한 491억 달러, 수입은 6.4% 줄어든 510억 달러로 무역수지는 19억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1월 수출은 반도체 수출 호조에도 불구하고 설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로 16개월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구체적으로 반도체·유선통신기기 등은 증가한 반면 승용차(△
경기 수원시가 청년들의 청년정책 참여 경험을 공유하고, 정책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수원시 청년정책 참여 체험 후기 새빛톡톡 이벤트’를 3월 10일까지 연다.2024년 수원시 청년정책에 참여한 청년은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수원청년포털에서 200자 이상의 체험 후기를 작성한 후 캡처하고, 새빛톡톡 앱·홈페이지 ‘신청·접수’ 이벤트 페이지에 캡처 화면을 등록하면 된다.이벤트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해 모바일 커피 상품권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3월 17일 개별 안내한다.수원시는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희철 의원은 17일, 강원대학교 6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미래로의 동행: 글로벌 인재와 지역 상생 컨퍼런스”에 참석해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정주를 위한 방안을 발표 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강원대학교가 주최하고 KNU글로벌인재네트워크센터가 주관한 것으로 강원지역 우수 외국인 유치와 정주 협력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마련되었다.김 의원은 발표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의 적극적인 유치와 정주 노력과 함께 사회통합 정책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남동소래아트홀 갤러리 '화소' 에서 한국근대문학관 영화 포스터 소장품전이 열리고 있다. 'Off-SCREEN : 전이와 번역'이라는 제목의 전시회로 2월 28일까지 진행된다. 일요일은 휴관한다. 남동문화재단과 인천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남동소래아트홀과 한국근대문학관이 주관한다.김단야 크레이터는 이번 전시에 대해 "서구 회화에서 사진의 등장이 촉발한 리얼리즘적 전환과 미적 자율성 회복이라는 역사적 흐름 속에서 영화 포스터 소장품의 의미를 재조명하고자 한다"며 "한국 근대문학관 소장 영화 포스터는 단순히 영화 정보를 전달
경기도 군포시 군포 벌터·마벨지구 지구단위구역 내 B-1블럭 일원에 들어서는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 아파트가 미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군포시는 첨단 연구개발 클러스터와 당정지구 스마트타운 개발로 수도권 산업·업무의 중심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군포시 당정동 옛 유한양행 부지는 노후 공업지역 활성화 시범 사업지구로 선정되어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산업혁신구역으로 지정, 공간 재구조화를 위한 설계용역을 발주하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중이다. 국토부는 이 곳을 광역산업벨트의 R&D 혁신 허브로 조성하고, 산업, 상업,
강원 홍천소방서 홍천읍여성의용소방대는 골목 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근 임원 및 대원들의 모임을 활성화하며 홍천 소재의 음식점 곳곳에서 대원들과 함께 식사를 하는 등 소상공인을 응원하고 있다.홍천읍여성의용소방대는 지난해 11월부터 전통시장 및 밀집지역 야간순찰 및 불조심 가두방송 활동을 진행하며 2월부터는 봄철 산불조심기간 예찰활동을 하고 있는 가운데, 대원들은 지역의 소비심리 하락으로 침체된 지역 상권의 활력을 제고하며 소상공인들을 응원하는데 앞장서 노력하기로 했다.이번 골목상권 살리기 캠페인 릴레이 챌린지 참여는 홍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오후 화순곶자왈과 황개천 생태탐방로를 방문해 마을과 기업이 협력하는 지역경제 활성화 모델을 점검하고, 이를 확대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지난 1월 10일 오영훈 제주도지사의 서귀포 집무실 방문 소통의 날 행사에서 마을대표와의 현장 방문 약속에 따른 후속조치로, 마을이 보유한 자연자원을 활용해 기업과 협력하는 사례를 살펴보고 지속가능한 경제활동 모델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특히 제주 생태 콘텐츠 기업 더사운드벙커와 화순리 마을회의 협
지적발달장애인 양구군지부 이전 개소식이 지난 21일 오후, 행복나눔센터에서 서흥원 양구군수, 정창수 양구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김왕규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이기호 양구경찰서장, 임남호 양구교육지원청 교육장, 임철호 강원특별자치도 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양구군지부장과 관계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