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성형 기술 발전으로 눈동자 색을 바꾸는 수술이 가능해졌지만, 이로 인한 실명 위험성 등이 지적되고 있다고 지난 22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이 전했다.눈동자 색을 바꾸는 수술 방법으로는 홍채에 임플란트를 삽입하거나, 문신, 레이저를 이용한 색소 제거 등이 있다. 각막 색소침착술은 각막에 바늘로 안료를 주입하는 방법이며, 색소침착 수술은 레이저를 이용해 홍채의 색소를 제거하는 방법이다.하지만 이러한 수술들은 눈의 가장 바깥쪽 층에 상처를 입히는 과정에서 감염 위험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각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