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15일 '지스타2024' 기자 간담회에서 신작 4종을 소개하며 종합 게임사로의 도약을 선언했다.2018년 창업한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2021년 6월 첫 개발작 '오딘'을 출시해 양대 마켓 인기 및 매출 순위 1위,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17주 연속 1위라는 성과를 거뒀다. 회사는 이런 오딘의 성공을 바탕으로 2022년부터 신규 프로젝트 개발에 착수했으며, 이번 지스타에서 '발할라 서바이벌', '프로젝트 C', '프로젝트 S', '프로젝트 Q' 등 차기작 라인업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