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는 4일 새 학기 첫 등교일을 맞아 경원초등학교 정문에서 관계기관 합동으로 ‘새 학기 맞이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이영훈 구청장을 비롯해 미추홀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연합회, 경원초등학교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어린이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아이먼저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구는 등굣길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어린이 무단횡단 금지와 횡단보도 앞 일시 정지,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금지, ▲교통신호 잘 지키기 등 교통안전 수칙을 안내하고
창원 마산동부경찰서가 14일 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창원시 마산회원구 노인복지시설 51곳을 찾아 교통안전 홍보활동을 했다. 경찰은 노인시설에서 차량 탑승자 안전띠 착용을 강조하고 졸음운전 사고 예방법, 최근 관련 교통사고 사례 등을 안내했다.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새 학기를 맞아 13일 해서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7월 10일까지 매주 목요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첫날인 13일 오전에는 윤환 구청장을 비롯해 구청 관계 부서, 녹색어머니연합회, 계양경찰서, 계양모범운전자회, 학교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캠페인 참여자들은 학교 주변 통학로에서 등굣길 교통 지도를 실시했으며, 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의식 향상을 위해 ‘횡단보도 일단 멈춤’, ‘어린이보호구역 속도 30km 준수’,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운행’
산청군이 11일 산청초등학교 일원에서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였다. 캠페인은 이승화 산청군수를 비롯해 산청경찰서, 산청교육지원청 관계자 등이 참여해 민관 합동으로 진행됐다. 이 군수는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가자"고 말했다
서귀포경찰서는 4일 토평초등학교 정문에서 등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학맞이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에게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서귀포시청 교통행정과, 자치경찰단, 토평초등학교, 서귀포 녹색어머니회 등 20여명이 함께했다.이날 참여자들은 통학 차량 운전자 등에게 “일단 멈춤,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라는 표어를 홍보하고,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교통 홍보 물품을 전달하는 등 교통안전 수칙을 안내하며 즐거운 아침 인사를 나눴다.오훈 서장은 “우리의 희망인 아이들
중부뉴스통신 = 이제 KBO 퓨처스리그도 TV를 통해 볼 수 있다.KBO는 14일 개막하는 2025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경기를 TV 채널 tvN SPO
대전 동구가 산내초등학교 일원에서 교통안전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했다.캠페인에는 산내동 자생단체협의회, 산내파출소, 산내초등학교, 산내119안전센터 등 유관기관 직원 120여명이 참여했다.참가자들은 횡단보도 정지선 지키기 등 스쿨존 교통안전 수칙 홍보, 고독사 예방을 위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학교 주변 환경정화 활동 등을 함께 진행했다.박희조 동구청장은 “아이들이 교통사고 걱정 없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도록 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 발굴해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광주 남구는 오는 3월부터 관내 초등학교 12곳 주변에 교통안전 지킴이를 배치해 아이들과 함께하는 안전한 등하굣길 동행에 나선다. 남구는 28일 “아이들의 교통사고 예방과 아동 대상 범죄 방지 등을 위해 초등학교 등하굣길 교통안전 지킴이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교통안전 지킴이는 광주시교육청과 광주시, 남구가 협업으로 진행하는 사업으로,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방학을 제외하고 연중 진행된다. 남구는 사업 추진을 위해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지킴이 배치를 희망하는 학교를 모집, 대성 초
국회와 한국도로공사는 1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교통사고 사망자 50% 감소 목표* 달성을 위한 ‘교통안전 선진화 대국민 토론회’를 개최했다.* ‘27년까지 교통사고 사망자 50% 감소 목표/‘23년 말 * ‘27년까지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률 1.20 목표/‘23년 말 1.50이번 토론회는 국회, 국토교통부, 경찰청, 한국도로공사 등 교통전문 기관들이 참여해 ‘교통안전 향상을 위한 법·제도
삼척시는 지난 11일, 개학기를 맞아 교통안전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관내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삼척시와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매월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한다.특히 3월 캠페인은 어린이 등하굣길 안전 확보에 초점을 맞췄다. 삼척초등학교 앞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횡단보도 앞 일단 멈춤, ▲어린이 보호 최우선 원칙,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금지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시 관계자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보호구역 내 서행 운전과 보행자 우선 원칙을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15일 7시 "OK캐쉬백 멤버십" 오퀴즈 문제+정답!
OK캐쉬백 오퀴즈에서 "OK캐쉬백 멤버십"관련 퀴즈를 제시했다.토요일인 3월 15일 오후 7시경 제시된 'OK캐쉬백 멤버십'관련 문제는 "쓸수록 커지는 혜택! 오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한지문화재단, '2025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 강화 사업' 선정
사단법인 한지문화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강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5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 강화 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 사업을 통해 한지문화재단은 원주한지문화를 기반으로 문화예술교육을 체계적으로 운영하며, 전문 인력을 양성해 지속 가능한 교육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2025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 강화 사업’은 문화예술교육사를 배치해 지역 문화예술교육을 활성화하고 교육의 질적 향상을 목표로 한다. 한지문화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문화예술교육사를 채용하며, 한지문화를 활용한 차별화된 교육
Generic placeholder image
통영시, 청년포차 운영자 상시 모집
통영시는 올해 죽림 만남의 광장에서 진행되는 청년문화의 거리 포차를 운영할 셀러를 상시 모집한다고 밝혔다.청년문화의거리 사업은 지난해부터 시작해 경관조명 설치,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의 초·중·고에는 '포고령 1호'가 필요 없다
2024년 12월 3일 밤 10시 27분,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는 말 그대로 '아닌 밤중에 홍두깨'였다. 당황스러운 와중에 밤 11시경 '포고령 1호'가 나왔다. 그...
Generic placeholder image
"파시즘은 사회적 불안과 위기 기회삼아 대중 선동해 권력장악"
기독교인들이 신앙으로 위장해 '파시즘'에 길을 터주는 역할을 해서는 안된다는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전 연세대 은퇴교수이면서 통합교단 교회의 장로로 시무하고 있는 양혁승...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조선하청지회 고공에서 처절한 외침
조선 하청노동자들이 고공에서 처절한 외침을 이어가고 있다.김형수 전국금속노동조합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장은 16일 서울 중구 장교동 한화 본사 앞 철탑 위에서 이틀째 고공 농성을 했다. 앞서 그는 “하청노동자 삶과 미래를 포기할 수는 없다”며 15일 오전 4시 한화빌딩과 직선거리로 4
Generic placeholder image
평창군 '2025년 건설 기계 조종사 안전교육' 수강생 모집
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는 평창군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오는 24일 건설 기계 조종사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21일까지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본 교육은 건사협에서 주관하며 일반건설기계 조종사와 하역 건설 기계 조종사를 대상으로 각각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2시부터 6시까지 진행할 예정이다.건설 기계 조종사 안전교육은 조종사들이 면허를 최초로 받은 날 또는 마지막으로 안전교육을 받은 날로부터 3년이 되는 날이 포함되는 해에 이수해야 한다.교육 신청은 건사협 홈페이지(www.kungi.k
Generic placeholder image
수원 영통 '로또 아파트'에 시선 집중
유주택자 ‘무순위 청약’ 제한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광교에서 5억원 이상의 시세 차익을 노릴 수 있는 물량이 나왔다.1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퍼스트’ 2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이 오는 17일 진행된다. 계약해지주택 1
Generic placeholder image
[월요기획-인천·경기, 대미 수출 33%] 트럼프 1기 때 성장 '주춤'…덩치커진 지금, 더 위험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고한 철강·알루미늄 관세 부과 효력이 지난 12일부터 발효되며 관세 전쟁의 서막이 올랐다. 인천과 경기 경제계는 아직 관세 부과 초반 단계에 불과하며 자동차, 반도체 등 본격적인 충격은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우려한다. ▲“철강·알루미늄, 자동차, 반도체까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도 추경안 심사, 험로 예고
김동연 경기지사가 쏘아올린 조기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심사에 난항이 예상된다. 국민의힘이 도의 추경안에 대한 불협조 의사를 공식화하면서다. 민주당 내부에서조차 김 지사의 공공기관 임명 강행 등에 따른 소통 부재가 기저에 깔린 만큼 타협이 없으면 갈등은 지속할 것이라는 얘기가 나온다.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