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2024년 하반기 배달 노동자 안전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이륜차 사고와 특성 ▲각종 교통법규 ▲직업 관련 교육 등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교육 대상은 계양지역 배달 노동자로, 최근 한 달 내 지역 배달 건수가 10건 이상임
매년 구직자 취업역량 강화교육을 추진하는 옥천군이 충북도립대 학생을 대상으로 직무체험 멘토링 등을 진행한다. 학생들에게 직업카드 활용을 통한 진로 설계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자동차학과 2학년 학생들에게는 군내 관련 사업장에서 직무체험 멘토링을 제공한다. /옥천 권혁두기자
충북자연과학교육원은 23일 교육원 세미나실에서 도내 고등학생과 교원 255명을 대상으로 `레벨업 노벨상 톡&톡 시즌Ⅱ'를 개최했다.`레벨업 노벨상 톡&톡'은 현대 과학의 흐름과 이슈를 안내하고 진로·진학과 연계하는 등 과학에 대한 관심과 동기를 부여하는 프로그램이다./김금란기자
대전 유성에 거주하는 청년 10명 중 8명은 계속 살고 싶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 유성구가 청년 실태조사 결과, 응답자의 83.6%가 유성구에 `계속 살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계속 거주하고 싶은 이유는 생활 기반시설이 32.9%로 가장 높았으며, 직업 및 생업, 부모와 함께 거주, 학업 및 취업 준비 등이 뒤를 ...
경남도교육청이 미래교육원과 함께 핵심으로 삼는 직속기관인 진로교육원 공사가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 올해 말 준공이 목표이며, 내년 1~2월 시험 가동을 거쳐 3월 1일 개원할 예정이다.박종훈 교육감과 안병구 밀양시장을 비롯한 도교육청과 밀양시 관계자들은 7일 밀양시 교동
나는 직업상 사교육비를 줄이고 과열된 교육 열기를 해소하기 위한 좌담회나 토론에 참석할 기회가 간혹 있다. 참석자의 사회경제적 위치와 입장에 따라 같은 문제를 두고 해법에는 차이가 크다는 사실을 늘 확인하게 된다. 패널로 참석할 경우, 앞부분은 듣는 데 집중한다. 서로 견해가 달라 열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서귀포시와 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 공동주최로 오는 31일부터 11월2일까지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2024 서귀포시 청소년 진로축제 꿈을Job多'를 개최한다. 서귀포시 청소년 진로축제는 2019년부터 서귀포교육협력플랫폼이 진로교육에 대한 소통과 협업으로 진행되는 행사다.이번 진로축제는 오는 31일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초․중․고 학생 및 청소년을 비롯한 학부모, 교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들이 미래의 나를 만나는 다채로운 진로탐색과 직업 체험으로 진
카페 개업 지난 10월 29일 함양군에서 함양군의 자랑이자 새로운 먹거리 문화를 선도할 ‘함떡’ 카페가 2023년 대표 먹거리 공모 사업의 일환으로 오랜 준비 끝에 드디어 문을 열었다.‘함떡’ 카페는 전통과 현대를 접목한 7가지 대표 찹쌀떡과 다양한 지역 음료로 차별화된 메뉴를 선보인다. 오랜 연구 끝에 개발된 메뉴들은 함양 지역의 특산물과 고유의 식재료를 활용해 완성되었다. 이번 대표 먹거리 공모 사업은 함양군의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고유의 먹거리 개발을 목표로 시작되었으며, 이번에 젊은 사업자 유한무(3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일이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장애인 수험생의 편리한 고사장 이동을 위한 ‘장애인콜택시 우선 배차 서비스’가 제공된다.서울시설공단은 오는 14일대학수학능력 시험을 치르는 장애인 수험생의 장애인콜택시 우선 배차를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수험생은 시험 당일까지 ☎1588-4388 또는 ☎02-2024-4200로 신청하면 된다. ‘서울 장애인콜택시’에 등록된 수험생 고객이라면 신청 가능하며, 고사장 입실뿐 아니라 시험 종료 후 귀가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이 전국공항 최초로 냉방설비 안개형 냉각시스템과 스마트 전동창호를 신규 설치했다.
제주공항은 ‘환경가치를 창출하는 글로컬 Net-Zero 공항’을 비전으로 2050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친환경 혁신 기술을 선도적으로 적용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제주공항은 최근 기존 신재생에너지인
영향력은 어떤 사물의 효과나 작용이 다른 것에 미치는 힘을 뜻한다. 이 힘은 한 사람의 행동이나 태도가 울림 또는 감동을 주면서 지역사회나 타인에게까지 전파되는 형식으로 발현한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사람이다. 사람이 선하냐 악하냐, 그 사람의 태도가 옳으냐 그르냐에 따라
김해시는 11일 지난 24년간 빈터로 방치됐던 삼계동 백병원 터를 아파트로 용도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1996년 당시 송은복 시장이 종합의료용지로 분양한 이후 그동안 시장 5명이 바뀔 때까지 방치돼 오다가 결국엔 아파트 용지로 바뀐 것이다. 이런 용도변경이 가능해진 이면엔 김해시의 무
이상 기후로 인한 농정 현안 해결과 정부 차원의 농업·농촌 지원 정책을 촉구하는 농민 총궐기 대회가 개최됐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는 12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열린 농정 혁신 촉구 농민 총궐기대회에 참석했다.
제주지역은 이상기후로 인한 열과 피해 등으로 감귤 생산량 및 상품률이 감소했고, 마늘은 2차 생장 피해를 겪었다. 또한 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