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가 DHL 코리아와 PBV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친환경 물류 생태계 확산에 힘을 보탠다.기아는 지난 13일 브랜드 체험관인 Kia360에서 기아 국내사업본부장 정원정 부사장, DHL 코리아 한지헌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DHL 코리아와 친환경 물류 운송 혁신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물류 분야에서 친환경 패러다임, IT 기술 기반 물류 혁신 및 디지털 전환에 대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데 양사가 뜻을 모아 이뤄졌다.기아는 개별 고객에게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은 입주기업인 에코비오스가 통영 소재 양식어가 3곳과 친환경 곤충 단백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공급 계약식에는 에코비오스 조항희 대표와 통영어부수산 정재익 대표 등 계약체결기업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계약으로 연간 약 1200t 이상의 곤충 단백질이 공급될 예정이며, 향후 점차 공급 어가의 확대에 따른 공급 물량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통영어부수산 정재익 대표는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생사료와 어분의 문제를 곤충 친환경 단
㈜나우기전·㈜아이엠은 12일 북구청을 찾아 9,500만 원 상당의 친환경 액체세제 1,080박스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나우기전·㈜아이엠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난 5월 포항시청을 찾아 9,000만 원 상당의 ..
최근 몇 년간 기후 변화와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지속 가능한 친환경 색채가 현대 생활과 디자인에서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고 있다. 과거에는 색이 단순히 미적 아름다움을 위한 도구였다면, 이제는 우리 가치관과 의식을 반영하며, 환경과의 조화를 고려하는 것이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잡았다.친환경 색은 인간의 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베이지, 연한 회색, 파스텔 블루, 올리브 그린, 라벤더, 아이보리와 같은 ‘얼스 톤’의 차분한 색들은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따뜻하고 부드러운 색으로, 인간과 자연의
음성군이 `2025년도 친환경 청정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5억원을 확보했다.친환경 청정사업은 한강상류 지역의 수질오염을 최소화하고 지역발전을 유도할 수 있는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환경부 한강유역청에서 추진하는 공모사업이다.군은 지난 2009년부터 농업기술센터 친환경 관리실에서 4종의 유용미생물을 배양해 축산 농업인들에게 180톤을 매년 무상 공급해 왔다.그러나 시설 노후화에 따른 미생물 생산량 부족으로 공급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축산 농가로부터 시설 개선에 대한 요구가 지속 제기돼 왔다.이에 군은 축산농가에 유용미생물
경북도의회 황두영 의원은 22일 제35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미래세대의 주역인 학생들을 위해 건강하고 안전한 친환경 학교급식의 현실화를 촉구했다. 황 의원에 따르면 경북도는 초·중·고·특수·대안학교까지 모두 951개 학교에서 24만9000여 명의 학생들
제천시는 한강유역 환경청에서 주관하는 한강수계기금 공모사업인 `친환경 미래농업 체험교육센터 조성 사업'과 충북농업기술원에서 주관하는 농촌지도기반 조성 사업인 `다목적 스마트 육묘장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95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친환경 청정사업은 한강상류지역에 수질오염을 최소화하고 지역발전을 유도할 수 있는 우수사업을...
삼성중공업이 이달 16일부터 18일까지 부산 벡스코 에서 열리는 '2024 국제해양플랜트전시회' 에 참가해 다양한 친환경 제품에 대한 글로벌 협력에 나선다. 국제해양플랜트전시회는 2012년부터 격년마다 개최되는 국내 최대 해양 전문 전
소에서 나오는 메탄가스가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이 상당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경주축협이 국내 최초 저메탄을 발생하게 하는 친환경 사료를 개발했다. 경주축산업협동조합이 국내 최초로 소에서 나오는 트림이나 방귀를 줄여주는 TMR 저메탄 인증사료 ‘천년그린’을 출시하고, 다음 달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 소의 ‘방귀’에 포함된 메탄은 환경오염 주범 중 하나로 이산화탄소보다 대기 중에 열기를 가두는 온실효과가 더 심각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친환경 사료 ‘천년그린’은 소의 소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를 줄여 환경 보호와
인천도시공사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인천시의 2045년 탄소중립 로드맵에 발맞춰, iH의 ESG 경영 강화를 위한 통합 친환경 경영 중장기 계획을 밝혔다.iH는 올해 초부터 '탄소중립 전략 및 적용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연구를 진행했으며, 6월부터는 관련 부서 담당자 12명이 참여하는 친환경 경영 TFT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이러한 활동을 기반으로 iH는 2045년 탄소중립 및 에너지 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4대 중장기 핵심과제를 도출했다. 이 핵심과제는 조직성과 평가와 연계한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철원 ASF 의심 양돈장 '음성'
9일 오전 ASF 의심 신고가 이뤄졌던 강원도 철원 양돈장 시료에 대한 방역당국의 정밀검사 결과 음성으로 최종 확인됐다. 축산신문, CHUKSANNEWS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 달서구, 다회용기 세척사업단 개소
대구 달서구 대구달서행복지역자활센터가 6일 ‘다회용기 세척사업단 에코워싱 달서행복점’을 개소했다.‘다회용기 세척사업’은 달서행복지역자활센터의 2024년 신규 자활사업으로 친환경 다회용기를 렌탈 및 수거·세척·배송하는 사업이다.다회용기 세척사업단 달서행복점은 달서구 상화로 19길 33에 전용면적 265.2㎡로 마련됐다. 세척 시설 2개 라인 및 포장실, 소독실, 에어 부스 등을 갖추고 ATP 오염도 측정기를 통해 세척 상태를 점검하는 등 식품위생 안전 기준을 철저하게 준수
Generic placeholder image
(기고)‘토닥토닥’ 남원읍 주민과 함께하는 남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남원읍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해 빛나는 활동을 하고 있는 남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소개하려고 한다.우선 지역사회보장협의체란 공공부조의 사각지대에 있는 틈새계층, 위기가정, 취약계층 등을 발굴하고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자에 대하여 서비스를 연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이다.각 위원은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발굴과 육성,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발굴·지원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남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제41조’에 의거하여 구성된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시, ‘TK 행정통합 필요성’ 각계각층에 알린다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위한 대구지역 설명회가 각계각층으로 확대된다. 통합 공감대 확산 및 지속적인 여론 수렴을 위해서다. 대구시는 대구·경북 행정통합에 대한 각 구·군 설명회를 마침에 따라 11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여러 기관·단체 등을 상대로 2차 설명회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시는 9개 구·군 주민 1400여 명을 대상으로 1차 설명회를 가졌다. 2차 설명회는 △11일 대구시체육회 및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를 시작으로 △12일 대구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13일 대구테크노파크,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등 출자·출연기관 및 한국
Generic placeholder image
무거동,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거리 환경 캠페인 실시
남구 무거동행정복지센터는 8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31명과 함께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동네를 가꾸기 위해 ‘거리환경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유동 인구가 많은 신복교차로 및 울산대학교 일원을 중심으로 환경 취약지역을 정비하고, 주민들에게 환경 보호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캠페인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주민들과 힘을 모아 쓰레기를 정리하니 힘든 줄 몰랐고, 깨끗해진 무거동을 보니 몸도 마음도 건강해진 기분”이라고 말했다.권용학 무거동장은 “쌀쌀해진 날씨에도 동네 환경 개선을 위해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앙투아네트 스캔들 연관설' 다이아 목걸이 67억원 낙찰
18세기 후반 프랑스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를 몰락시킨 스캔들과 관련설이 제기된 300캐럿 다이아몬드 목걸이가 경매에서 고액에 낙찰됐다.14일 AFP 통신과 영국 스카이뉴스 등에 따르면 이 목걸이는 전날 스위스 제네바 소더비 경매에서 자세한 신상이 알려지지 ..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피엔반도체 "AR 글래스 혁신은 마이크로LED"
차세대 디스플레이 구동칩 전문기업 사피엔반도체가 부상하는 AR 글래스 시장을 앞서 준비하고 있다.LCD/OLED 중심이던 디스플레이 시장이 초소형 디스플레이로 확대되면서, 휘도와 내구성이 뛰어난 마이크로LED가 주목받고 있다. 기존에 활용됐던 LCD/OLED는 하나의 구동칩으로 다수의 픽셀을 한번에 제어할 수 있었다. 그러나 마이크로LED는 모든 픽셀의 독립적 구동이 필요해 훨씬 더 많은 구동칩이 요구된다. 특히 AR 글래스처럼 초소형 고해상도 디스플레이에서는 구동칩 수요가 LCD/OLED 대비
Generic placeholder image
미리보는 인천아트쇼 - '윤아트갤러리'
18분전
2024 인천아시아아트쇼가 이달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립니다. 전국의 갤러리 130곳에서에서 1천여명의 작가가 참여할 예정인데, 인천에서는 38개 갤러리와 단체가 참여합니다. 인천의 참여 갤러리 작품들을 미리 만나봅니다. 윤아트갤러리는 2022년 8월 오픈하여 2024년 4월까지 학생과 노인 및 환자를 위한 개인초대전 및 단체전을 열었다. 2024년 5월 인천역 향미단길로 이전, 갤러리 겸 카페로 개관했다.이번 아트쇼에는 유미정,이정인,이경현,김주희,채정완 5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재명 운명의 날 '선거법' 1심 선고…'벌금 100만원' 운명 가른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정치적 명운이 걸린 이른바 '사법리스크' 사건의 1심 결론이 15일 나온다.이 대표가 받고 있는 재판 4건 가운데 가장 먼저 선고가 이뤄지는 것으로 선고 내용에 따라 향후 정국 향배를 가를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미국, 환율관찰 대상국에 1년만에 한국 다시 포함
미국 재무부가 1년 만에 한국을 다시 환율관찰 대상국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재무부는 14일 의회에 보고한 ‘주요 교역 대상국의 거시경제 및 환율 정책’ 반기 보고서에서 중국, 일본, 한국, 싱가포르, 대만, 베트남, 독일 등 7개국을 환율 관찰대상국으로 지정했다.재무부는 이날 발표에서 특히 "중국이 외환 개입을 공개하지 않고 환율 정책에 있어 광범위한 투명성 부족으로 인해 주요 경제권 중에서 이질적인 존재가 됐다. 재무부의 면밀한 감시가 필요하다"며 중국에 대한 투명성 강화를 강조했다. 한국은 2016년 4월 이후 7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