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다함께돌봄센터 건이강이마을을 국민건강보험공단 본부 내에 신규 설치하고, 지난 6일 개소식을 개최했다.다함께돌봄센터 건이강이마을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무상으로 장소를 제공해 원주시가 설치했으며,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복지재단에서 5년간 위탁 운영을 맡았다.다함께돌봄센터는 부모의 소득과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초등학교 정규과정 이외의 시간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간식을 제공하는 돌봄서비스를 수행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국민건강보험공단 본부 내 연면적 286㎡ 규모로 프로그램실, 조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