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재향군인회는 호국보훈의 달과 제74주년 6.25 전쟁일을 맞아 참전유공자들의 희생정신과 헌신에 대한 감사와 존경을 표하는 위로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지난 25일 제74주년 6.25 전쟁일을 맞아 진행됐으며, 거동이 불편한 참전유공자들에게 삼계탕과 카스테라 빵을 전달했다. 또, 앞서 20일에는 6.25 참전유공자들을 초청해 위로연을 개최했다. 안동시재향군인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참전유공자들에 대한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그들의 희생과 헌신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안동시, 안동농
천안시는 25일 ‘2024년 상반기 퇴임식’을 열고 퇴직자들의 영예로운 퇴임을 축하했다.이날 행사는 가족 축하영상을 시작으로 선배 공무원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와 존경을 담은 공로패 전달, 퇴직공무원 답사, 동료 직원 축하영상 순으로 진행됐다.올해 상반기에는 정년퇴직 26명, 명예퇴직 5명, 의원면직 4명을 포함해 총 35명이 공직 생활을 마무리한다. 퇴직자들은 동료 공무원들과 가족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시정 발전을 지원하는 든든한 조력자로서 항상 응원하고 돕겠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인생의 가장 빛나는
6.25 전쟁 발발 74주년을 맞이해 장영길 동국대 명예교수의 보훈 유가족으로 보훈정책의 중요성에 대해 기고를 연재합니다. 대한민국의 보훈정책은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들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지만, 예산 부족, 복잡한 행정 절차, 의료 서비스 접근성 문제 등의 한계가 존재합니다. 보훈정책이 현재와 미래 세대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깊이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보훈가족을 위해 우리는 감사와 존경을 표현하고, 지원 프로그램 참여, 정책 개선 촉구, 사회적 인식 제고, 기부와 후원, 정서적 지원을 통해 그들의 생활을 돕고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이라는 주제로 ‘보훈 큰 잔치’가 서구 보훈단체 회원, 가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시아드 웨딩컨벤션에서 열렸다.인천 서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0일 ‘보훈 큰 잔치’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서구는 사전 행사로 참석자 300여 명 전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꽃을 달아주는 행사를 진행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한 고선희 서구의회 의장, 김교흥 국회의원 등은 보훈대상자를 일일이 맞이하고 꽃을 달아드리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이라는 주제로 ‘보훈 큰 잔치’가 서구 보훈단체 회원, 가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시아드 웨딩컨벤션에서 열렸다. 인천 서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0일 ‘보훈 큰 잔치’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구는 사전 행사로 참석자 300여 명 전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꽃을 달아주는 행사를 진행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한 고선희 서구의회 의장, 김교흥 국회의원 등은 보훈대상자를 일일이 맞이하고 꽃을 달아드리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아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 날을~.오늘은 우리 민족 최대의 비극 6·25전쟁이 발발한 지 74년이 되는 날이다. 오늘 우리나라 곳곳에서 6·25전쟁의 뼈아픈 교훈을 되새기고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기념식과 6·25 참전유공자에 대한 감사와 위로를 드리는 행사가 다양하게 열린다.우리 도내에서도 도지사 주관의 기념식을 비롯하여 각 시·군에서 기념식과 감사 행사가 이어진다.나는 6·25전쟁 제74주년이 되는 오늘, 문득 “자유와 평화는 거저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라는 말을 떠올려 본다.오늘날 우리는 74년 전 6·25전쟁에서 끝끝내 자유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21일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개최지로 경주시로 결정된 것과 관련해 논평을 내고, "윤석열 정부는 개최지 선정과 관련한 의혹에 대해 해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제주도당은 "개최지를 놓고 마지막까지 치열하게 경쟁했던 제주도로서는 매우 아쉽고 안타까운 결과다"라며 "그간 지지와 역량을 결집해주신 제주도민과 도정에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이어 "경주의 개최지 잠정 결정은 분명 축하할 일이지만, 항간에 떠돌던 소문들이 사실로 나타난 것은 아닌지 심히 우려된다"며 "윤석열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21일 논평을 통해 "어제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선정위원회가 ‘경상북도 경주’를 내년 APEC 정상회의 개최지로 확정할 것을 준비위원회에 건의하기로 의결했다"며 "개최지를 놓고 마지막까지 치열하게 경쟁했던 제주도로서는 매우 아쉽고 안타까운 결과다. 그간 지지와 역량을 결집해주신 제주도민과 도정에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논평은 "경주의 개최지 잠정 결정은 분명 축하할 일이지만, 항간에 떠돌던 소문들이 사실로 나타난 것은 아닌지 심히 우려된다"며 "윤석열 정부가 경주시장을 비롯해 경북
영천시는 국가를 위해 희생, 공헌하신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억하고 감사하며 나라사랑 정신과 호국정신을 널리 알리고자 지난 19일 시민회관에서 ‘2024 나라사랑 문화한마당’을 개최했다.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최기문 영천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국가유공자와 가족, 시민 등 5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음악으로 하나 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1부 개막식에 이어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게 감사와 위로를 전하기 위해 트로트 가수 송대관, 최지현, 박미영, 남산 그리고 영천 출신
영천시는 지난 10일, 12일 양일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가정을 방문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가족들을 위문‧격려하고 숭고한 희생정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이틀 동안 7개 보훈단체인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 6.25참전유공자회, 월남전참전자회, 고엽제전우회 회원 가정을 방문해 국가와 국민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최기문 영천시장은 “나라를 위해 기꺼이 희생을 선택하신 선열과 유가족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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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문화예술 향유를 위한 특별한 방문 ‘2024 찾아가는 발레엿보기’ 개최
사)자원봉사애원은 서울특별시와 유니버설발레단과 함께 장애인의 문화예술활동 증진을 위한 사업을 6월 17일부터 21일까지 서울시에 있는 장애인복지시설과 특수학교 8곳,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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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명의료중단 시기 임종기에서 말기로 앞당기자
연명의료중단등 결정 및 이행 시기를 임종기에서 말기로 앞당기는 연명의료결정법 개정이 추진된다.27일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 등 15명의 의원들은 이와 같은 내용의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대표발의자인 남인순 의원은 “우리나라는 내년에 전체 인구 중 노인 인구 비중이 20%를 넘어서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전망”이라면서 “초고령사회를 대응하여 국민이 존엄한 삶의 마무리와 자기결정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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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평화여성연합 대구시지부, 호국보훈의 달 봉사활동 실시
세계평화여성연합 대구시지부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지난 21일 두류공원 내 6·25&2·28 기념탑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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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진주시민 가족사랑 걷기대회’ 성료
‘2024 진주시민 가족사랑 걷기대회’가 지난 22일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진주시민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진주시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진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진주종합경기장 내 체육시설과 남강변 산책로를 걸으며 가족 간 화합과 시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이날 걷기대회는 진주종합경기장 야외공연장을 출발하여 남강변 산책로를 따라 노을지공원, 바람모아공원을 거쳐 진주종합경기장으로 돌아오는 4Km 구간으로 구성되었다.그 외 부대행사로 걷기 출발 전 시각예술, 현대무용, 성악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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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여신 티아라 효민. 서머퀸 등극.
효민은 20일 오전 "The one and only swimsuit!"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티아라 출신 효민이 남다른 몸매를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오프숄더 수영복을 입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비키니 차림으로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남다른 각선미를 뽐냈다.과거 티아라 소속이었던 효민은 현재도 다양한 광고 모델로 활동하는 등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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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서 마을버스가 가건물로 돌진…승객 등 1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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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7시 55분쯤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마을버스가 인근 가건물로 돌진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11명과 60대 운전기사 A 씨 등 12명이 다쳐 치료받고 있다. 버스가 돌진한 가건물은 환경미화원 쉼터로 사용 중인 건물로 사고 당시 쉼터에는 아무도 없었다. 경찰 관계자는 “버스 CCTV 등을 확보해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영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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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홍준표 대구시장과의 소통·공감 토크 개최
홍준표 대구시장과의 소통·공감 토크 행사가 28일 문경 문희아트홀에서 문경시 공직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행사는 홍준표 대구시장의 ‘선진대국 시대로 가자!’라는 주제의 특강을 시작으로 문경시 공직자들과의 공감·소통 토크가 진행됐다.홍준표 대구시장은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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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인명 피해가 난 화성 일차전지 업체 아리셀 공장 화재 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이르면 내주 아리셀 박순관 대표 등 입건된 피의자들을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29일 경기남부경찰청 아리셀 화재 사고 수사본부는 주말임에도 대부분의 직원이 나와 아리셀과 인력공급 업체인 메이셀, 한신다이아에서 확보한 압수물 분석 작업을 하고 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지난 26일 이들 업체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다. 압수물 분석과 함께 참고인 조사도 계속되고 있다. 압수물 분석 과정에서 추가 확인이 필요한 경우 해당 참고인을 불러 조사하는 식으로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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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니체는 불교를 이렇게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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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출가를 꿈꿨으나 이루지 못했다. 존경할만한 선지식을 찾질 못해서였다. 몇 년전부터 건강이 안 좋아진 후 이것을 기회로 삼아 불교관련 유튜브동영상을 많이 시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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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필인의 문학산실 대구교육대학교 평생교육원 수필과지성 창작아카데미 제36기 수료식이 2024년 6월27일 오후 7시 대구교육대학교 상록관 202호에서 수료생과 내빈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계간문장과 달구벌수필문학회 후원으로 지난 3월 7일부터 15주간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에서 9시까지 진행되어 오늘 종강을 하게 된 것이다.수강생은 진덕수외 16명이었으며 장호병 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과 은종일 한국수필가협회 부이사장 등 영역별 전문 강사진이 맡아 문예이론, 작품 합평 창작 실기 등으로 강의가 진행되어 오는 수료하여 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