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강동구의회 권혁주 의원은 오는 8월 30일, 둔촌1동에 새롭게 문을 여는 중앙도서관을 방문해 개관 준비 현황을 면밀히 점검했다.중앙도서관은 오는 30일 정식 개관을 앞두고 있으며, 서울시 내 자치구가 직접 운영하는 도서관 가운데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이번 시찰에는 강동구청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 도서관 조성 과정과 주요 시설에 대한 설명을 진행했다.권 의원은 열람실과 자료실 그리고 다목적 공간 등 세부 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구민들이 이용하게 될 편의성과 안전성을 꼼꼼히 확인했다. 아울러,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