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가 청렴주니어보드와 청렴시책 우수참가자를 대상으로 청렴체험교육을 지난 18·19일 경주 최부자 아카데미에서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참가자들이 청백리 표상인 경주 최부자 집의 시대정신을 되돌아보며 올바른 공직자상을 되새기고자 마련했다. /이현희 기자
미래한국연구소 실소유주로 알려진 명태균씨와 윤석열·김건희 대통령 부부의 공천 개입 의혹 등을 수사 중인 창원지검은 18~19일 미래한국연구소 김태열 전 소장과 직원 강혜경씨를...
양산시와 경남테크노파크가 가산일반산업단지 내 '재사용 배터리 사업화 센터' 구축에 들어간다. 사업화 센터는 2025년 11월까지 가산산단 3953.2㎡ 터에 지상 2층 규모로 시험동과 연구동이 들어선다. 사업비는 국비 93억 원·경남도 25억 원·부산시 18
칠곡군의회는 지난 24일에 열린 제30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안건 18건을 의결해, 이번 임시회의 마침표를 찍었다.제305회 임시회는 지난 17일부터 24일까지 8일간 열렸으며, 각 상임위원회는 지난 18일 제안·제출안건 18..
원순석 5·18기념재단 이사장과 광주광역시는 19일 우원식 국회의장을 면담하고 5·18 정신의 헌법전문 수록과 전두환‧노태우 일가 등 헌정질서 파괴범들의 부정축재 은닉재산 환수를 위한 조속한 입법을 촉구했다.5·18민주화운동 정신의 헌법전문 수록은 '진상규명조사위원회'가 올해 6월 대
14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안정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경남 지역 1교시 결시율은 9.18%로 나타났는데 이는 지난해보다 9.97%보다 0.79% 감소한 수치다.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 1교시 국어 영역을 선택한 수험생은 전체 수험생 3만 75명 중 2만 9,707명이며,
대구지역 택시요금 인상안이 조만간 결정될 전망이다. 기본요금이 5000원을 넘을 가능성은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대구시는 18·19일 중 하루를 정해 교통개선위원회를 열고 택시요금 인상안을 확정한다고 밝혔다.앞서 지난 7월 대구개인택시조합과 법인택시조합은 택시요금 인상 타당성 용역을 자
울진해양경찰서는 21호 태풍 콩레이 발생에 따른 영향으로 풍랑주의보 발효가 예상됨에 따라 연안 안전사고 위험 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1일 18:00부터 5일 24:00까지 발령한다고 밝혔다.기상청에 따르면 2일 오전부터 동해안 해안가와 해상을 중심으로 최대풍속 초속16m..
제천에 본사를 둔 엔지켐생명과학이 ADC · DAC 개발 플랫폼 기업인 `타깃링크테라퓨틱스'의 지분투자를 완료해 1대 주주가 됐다고 28일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 투자는 EC-18 위주 신약개발에서 벗어나 신규 파이프라인 런칭으로 개발전략을 다변화해 연구개발 및 사업화 역량을 증명하고, 기업가치를 도약시키기 위해...
지역의 경쟁력 향상에 필요한 가장 중요한 인프라는 역시 교통 인프라이다. 공항, 항만, 철도, 도로가 바로 그것이다. 산업혁명 이후 많은 국가에서 교통인프라가 지역의 흥망성쇠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사실은 공통된 현상이다.이러한 사실은 우리나라의 사례만 봐도 쉽게 알 수 있다.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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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영 의원 "재생에너지 송전선로 중앙집중적 방식 벗어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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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청년 리더들, 미래 협력의 첫걸음 내딛다
한중 양국의 청년 리더들이 미래 문제를 논의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강일 국회의원의 후원으로 1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한중청년산업협력포럼’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포럼은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한국대표부, Young Innovation Party, 한국청년우호협회가 공동 주최했으며, 주한중국대사관, 글로벌미래과학기술혁신협력포럼사무국 등 다양한 기관이 후원했다.이강일 의원은 축사를 통해 “한중은 단순한 외교관계가 아니라 수천 년의 관계적 지혜가 축적된 운명적 이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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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 수력산업 발전 공로 산자부 장관 표창
효성중공업은 20일 '수력의 날' 기념식에서 국내 최초로 수력 발전기 국산화 개발에 성공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효성중공업은 이전까지 해외 업체에 의존하던 수력발전기를 지난 2016년 독자 기술로 개발해 국산화했다. 효성중공업이 개발한 15MW 수력발전기는 섬진강에 위치한 ‘칠보 수력 2호기’에 설치됐다. 해당 기술은 20~30MW 이상의 수력 발전기에도 응용이 가능해 향후 중·소수력 발전기의 국산화 개발도 기대된다.효성중공업은 이외에도 강정보, 낙단보(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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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가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한 '저스트' 열대과일 캔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저스트 노슈거 에디드' 열대과일 캔은 파인애플과 후르츠칵테일 등 2종으로 구성됐다. 대체당을 사용해 기존 제품 대비 당 함량을 40~60% 줄였다. 또한 100g당 열량은 각각 55kcal, 30kcal에 불과해 샐러드 등 요리 재료나 안주로 활용하기 좋다.동원F&B의 '저스트'는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해 과육 본연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과일 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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