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인 거주시설 함양연꽃의집은 지난 26일 함양군 선비문화탐방로에서 외국인 유학생 공정여행 ‘소셜트립’과 함께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이번 활동은 소셜트립에 참가한 외국인 유학생과 서하다움 청년레지던스 플랫폼, 대학생 봉사동아리 서울매이트, 함양연꽃의집 이용자와 종사자 등 30여 명이 함께했다.이날 활동은 함양군 동호정에서 농월정까지 선비길 구간에서 진행해 트레깅과 물놀이, 그리고 주변 청소에 이어 모인 쓰레기를 함께 분류하는 활동을 진행했다.스위스에서 온 카미씨는 “처음으로 아시아 그중에서 한국에 왔는데 방송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