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은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김해 등지에서 열리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육상과 수영 등 43개 종목에 학생 선수 558명과 임원 298명 등 856명이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경남교육청은 5월부터 7월까지 대표 선발전을 거쳐 대표 선수를 확정했고, 현재는 학생들이 상위권에 입상하기 위해 종목별 마무리 훈련에 힘을 쏟고 있다고 전했다.경남교육청은 43개 참가 종목 중 32개 종목 이상에서 메달을 딸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육상과 복싱, 역도, 볼링, 에어로빅·힙합, 수구, 야구, 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