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가 인구위기 대응을 위한 비전을 발표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올해를 인구위기 극복을 위한 ‘인구 골든타임’으로 정하고 맞춤형 대응전략을 발표했다. 이는 △인구정책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미래세대국 신설 등 조직개편 △저출생 극복, 보육‧교육, 청년, 가족, 노년기, 정주‧생활인구 등 6대 분야 30개 과제로 구성된 올 라이프 케어 시스템 구축 등이다. 특히 차세대인재육성장학재단 기금을 활용한 국제 행사 참가 및 국제 홈스테이 교류 등 글로벌 리더 파견 사업, 맞벌이 가정 및 일하는 한부모 가정 자녀에 지원하는 아이든든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