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경남도지사는 도내 18개 시장·군수와 영상 회의를 열고 극한호우 피해 복구와 응급복구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총력 대응하라고 당부했다.박 지사는 22일 오전 경남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호우 피해상황 및 복구계획 점검회의'를 열었다.특히 박 지사는 "정부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대비
함안군이 여름철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고 군민 안전을 확보하고자 15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석욱희 부군수 주재로 '폭염 대처 사항 점검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폭염TF 관계부서가 부서별 대응 활동과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특히 경찰·소방·군부대 관계자도
금융당국이 '6·27 가계부채 관리 강화 방안'으로 발표된 부동산 규제와 관련 편법 대출, 우회 수단 차단에 팔을 걷어붙였다. 금융위원회는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기관 합동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열고 "부동산 관련 불법·탈법·이상 거래를 엄정 대응하겠다"며 주택거래 시 사업자대출
구미시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도시 침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하수도 관리 전반에 대한 대응체계 점검에 나섰다. 시는 지난 26일 ‘우기 대비 하수시설 점검회의’를 열고 유관기관과 함께 선제적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구미시 상하수도사업본부를 비롯해 구미도시공사, 구미맑
정부가 포항과 동해·삼척 등 2곳에 추진 중인 수소특화단지 조성사업이 내년에 착공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수소특화단지 추진 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지난해 수소경제위원회에서 지정한 포항과 동해·삼척 수소특화단지의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산업부와 경북도, 강원도 등 지자체
충남도가 17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호우 대책 긴급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김태흠 지사와 실국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15개 시군은 단체장 또는 부 단체장이 영상으로 참여했다.
17일 오전 9시 기준 도내 강수량은 당진 375㎜, 예산 356㎜, 아산 355㎜, 서산 354㎜, 홍성 339㎜, 보령 274㎜, 천안 258㎜, 부여 2
구미시는 지난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건설협회 대표 및 회원사가 참석한 가운데 청렴문화 확산 및 외부청렴도 향상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인허가, 계약 등 대민접점 행정이 많은 건설분야에서 신뢰와 투명성을 높이고, 제도 개선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청렴사례 특강을 시작으로, 시의 청렴시책 소개 및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계획 설명, 현장 건의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건설협회 관계자들은 △인허가 절차 간소화 △계약·입찰 관련 애로사항 해소 △현장의 청렴실천 사례 공유 등 실질적인 제도
전남도교육청은 청렴도 제고를 위해 '청렴특별TF'를 통해 발굴한 계약 등 분야 시책 중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교육감 주재로 청렴특별TF 소속 팀원 39명이 참가한 가운데 총 6개 분야 ▲조직문화 ▲운동 ▲현장체험학습 ▲방과후 학습 ▲공사) 중 계약 분야에 대한 발굴 시책 이행상황을
한전KPS가 11일 본사 위기관리상황실에서 김홍연 사장이 직접 주재한 가운데 ‘2025년 여름철 전력수급 비상대비태세 점검회의’를 가졌다.이날 회의는 여름철 안정적 전력수급 체계를 빈틈 없이 유지하기 위해 정비수행체계 및 비상상황 긴급복구 대응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화력·원자력·양수 등 발·송전 설비의 태풍이나 집중호우 등 기상이변 대비 취약시설물과 복구장비 관리상태 등에 대한 사전점검 결과를 확인하는 한편 전력수급대책 기간 불시 고장정지시 발전원별 긴급복구 및 비상근무 체계를 집중 점
부산시는 폭염특보가 지속되는 가운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폭염대책 추진을 위해 11일 오후 3시 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폭염대응 특별대책 점검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회의는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을 주재로 폭염대응 협업 실·국·본부장과 시교육청, 부산고용노동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 16개 구·군 등 재난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무더위 생활 속 현장에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폭염 대책을 점검한다.이번 회의는 2024년보다 27일 빨리 시작된 폭염특보에 대응해 취약계층의 피해를 최소
영주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8월 4일부터 12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인삼박물관에서 ‘어린이 문화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창의력 증진과 다양한 직업군에 대한 흥미를 유도하고, 여름방학 동안 유익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슛로봇월드컵
18일 오전 1시쯤 화재가 발생한 광명시 소하동 한 아파트 앞. 3시간여 전 불은 꺼졌지만 연기 냄새는 여전히 주변을 감싸고 있었다. 까맣게 탄 1층 필로티 주차장 안 차량들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었다. 검게 그을린 아파트 벽면은 긴박했던 화재 흔적을 고스란히 남기고 있었다. 현장에서
경찰이 진도항 시설 사용허가 제공을 댓가로 특정업체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김희수 진도군수를 최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다.
17일 전남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1대 등에 따르면 최근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및 뇌물수수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한 김 군수를 소환해 조사를 진행했다.
경찰은 김 군수와 함께 입건한 군청 소속 공무원과 김 군수에
영주시 봉현면주민자치위원회는 7월 17일 봉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 동네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증진하고,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돕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특히 고령화 시대에 필요한 치매 예방 정보와 정서적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큰 호응을
국민의힘이 이진숙·강선우 장관 후보자의 잇따른 낙마에도 공세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다.정동영 통일부, 권오을 보훈부, 안규백 국방부 장관 후보자를 정조준하며 이재명 정부의 '인사 실패' 프레임을 강화하는 모양새다.특히 안규백 후보자는 병역 논란과 해병대 사건 연루 의혹으로 집중 타깃이 되고 있다.박민영 대변인은 23일 논평에서 “병적증명서 하나 제출하지 못하는 국방부 장관 후보자라니, 국군에 대한 심각한 모욕”이라며 “증명서를 내고 떳떳하게 장관이 되든지, 당장 사퇴하든지 둘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압박했다.안 후보자는 1983년
현대제철은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101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했다고 24일 공시했다.매출은 5조945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 감소했으나, 전 분기 대비 6.9%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37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4억원 대비 큰 폭으로 늘었다.다만 별도 기준으로는 2분기 매출 4조6800억원, 영업손실 75억원에 그쳤다. 이 중 매출은 전년 대비 3.5% 줄었고, 영업이익의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적자 전환했다.현대제철은 "이번 실적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
2021년, 중국 인민은행은 스테이블코인이 국제 통화 시스템과 금융 안정성을 위협할 수 있다고 경고했지만, 현실은 다르다. 페이스북 리브라가 무산된 이후에도 테더와 서클 같은 스테이블코인은 아시아 금융 시스템에 깊숙이 자리 잡았고, 공급망 금융을 혁신하고 있다. 이에 따라 중국 당국도 스테이블코인을 단순히 경계하는 수준을 넘어 적극적인 대응을 모색하고 있다.24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애니모카 그룹 에반 아우양 회장은 최근 인터뷰에서 "스테이블코인이 중국 금융 시스템에서 더욱
IBK기업은행은 2025년 상반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8.2% 증가한 1조5086억원, 은행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한 1조3272억원을 시현했다고 밝혔다.IBK기업은행은 미국 관세 불확실성 확대, 경기회복 지연 등 위기 속에서도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지속한 결과, 중소기업대출 잔액은 전년 말 대비 11조3000억원 증가한 258조5000억원을 기록했고 시장점유율은 역대 최고치인 24.43%로 상승했다.고정이하여신비율은 1.37%로 소폭 상승했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