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힘쎈충남이 충남도의 30년 묵은 숙제인 안면도 관광지 조성 사업 성공 추진을 위해 도의회, 태안군, 충남개발공사, 하나증권, 온더웨스트, 안면도 주민 등과 손을 맞잡았다.건설경기 침체, 고금리 장기화, 금융권 프로젝트 파이낸싱 대출 경색 등으로 지연되고 있는 안면도 관광지 조성 사업 정상화를 위한 `뉴플랜'에 따라 자금난을 덜 수 있는 길을 확보했다.김태흠 지사는 28일 도청 상황실에서 홍성현 도의회 의장, 가세로 태안군수, 김병근 충남개발공사 사장, 서정훈 온더웨스트 대표이사,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