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군은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예측할 수 없는 풍수해 등 자연재난에 대비하여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번 훈련은 고성군청 본관 4층 재난종합상황실에서의 토론훈련과 간성읍 북천교 일원에서 진행되는 현장훈련으로 구성되며, 풍수해에 따른 복합재난을 가상한 통합연계 방식으로 진행된다.토론훈련은 고성군수가 재난안전대책본부장으로서 직접 주재하며, 총괄조정관, 통제관, 13개 협업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