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는 최근 중앙선 영천역에서 비상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2025년 재난대비 상시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국토교통부와 소방서, 지자체, 군부대 등 10개 유관기관이 합동 시행하고 어린이 등 안전취약계층과 일반국민으로 구성된 국민체험단 6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훈련은 중앙선을 달리던 KTX-이음 열차가 드론 폭탄 테러로 궤도를 이탈하며 객실 내 리튬배터리 화재가 발생한 복합 재난상황을 가정해 실제와 같이 진행됐다. ▲사고급보와 유관기관 전파 ▲초기대응팀 출동과 사고수습본부 가동 ▲인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