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 엘에이지역에서 발생한 대형산불 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산불은 순식간에 많은 것을 앗아가는 치명적인 재난이다.산불은 진압하기가 매우 까다롭다.이는 숲을 이루는 수많은 나무와 식물은 불에 너무나도 취약해 쉽게 불이 붙고, 산불이 번지는 속도는, 보통 일반 쓰레기를 태우는 불의 속도와는 차원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이다.산불이 바람이 불면 짧게는 몇 백 미터, 길게는 몇 킬로미터 이상 불씨가 흩날리면서 번지는데 그렇게 크게 번지는 순간 ‘헬 게이트’가 열린다. 즉 지옥의 문이 열리는 것이다.때문에 산림
창선면 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 23일 자연재해 예방 및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하여, 창선면 관내 배수로 정비 활동을 진행했다.이날 창선면 지역자율방재단은 군도 7호선 및 14호선과 부윤리 일대를 순찰하며, 각 구역별로 배수로를 철저히 점검하면서 이물질이나 낙엽 등으로 막힌 맨홀 위를 청소하는 등 원활한 배수 흐름을 유지할 수 있도록 조치하였다.또한, 최근 강풍으로 인하여 발생한 도로변 쓰레기를 수거하여 차량 통행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하였다.장철오 단장은 “봄철 갑작스러운 호우로 인한 차량과 주민 피해가 발
부산 중구 보수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4일 새봄을 맞이하여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행정복지센터 인근 인도, 골목길 등에서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며 청결 활동을 펼쳤다.새마을부녀회 송미아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적극적으로 환경정비에 동참해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모두 합심하여 깨끗한 보수동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자.”고 전했다.신경애 보수동장은 “적극적으로 환경정비에 동참해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영주시 봉현면 생활개선회는 지난 21일 봉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산불 예방 및 국토 대청결 운동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지역 환경보호와 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많은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회원들은 봉현면 일대에서 산불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고,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왕선해 회장은 “깨끗한 환경 조성과 산불 예방 활동은 우리 모두가 함께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충북 청주시에 거주하는 고려인 동포 청소년으로 구성된 봉사단 ‘KOREA IN’ 이 창단했다. ‘KOREA IN’ 은 김태옥 충북대학교 러시아언어문화학과 교수가 단장을 맡았고 청주에 거주하는 고려인 동포 청소년 10명이 회원으로 참여했다. ‘KOREA IN’ 은 지난 21일 창단 기념으로 오전 10시부터 1시간 가량 사창동과 봉명동 일대를 돌며 쓰레기 줍기 환경 정비 활동을 했다. 이날 회원들은 청주고 뒷골목, 봉명초, 외국인지원센터를 돌며 쓰레기를 줍고 버려진 병들을 수거했다. 집기류와 수거 봉투는 청주시 봉명1동행정복지센터에서
우리는 모두 깨끗한 거리를 걷고 싶어 한다. 하지만 한번 주변을 둘러보면 길모퉁이마다 무심코 버려진 쓰레기와 담배꽁초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우리가 잠깐의 편리함을 위해 버린 작은 쓰레기가 결국 우리 환경을 해치고 있다. 담배꽁초 하나가 자연에서 완전히 분해 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약 10년이다. 플라스틱 필터가 포함된 담배꽁초는 바다로 흘러 들어가 해양생태계를 위협하고, 우리가 마시는 물과 먹는 음식까지 오염시킬 수 있다. 작은 행동이지만 그 영향은 결코 적지 않다. 물론 바쁜 일상 속에서 쓰레기를 처리할 곳을 찾기 어려울때도 있
부산 중구 보수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정월 대보름을 맞아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보수파출소장, 동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깨끗한 보수동 만들기를 위해 관내 도로 및 인도변, 공원, 주차장 등 상습불결지 내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했고, 특히 정월 대보름을 맞아 보수동 산령각 일대 폐기물 수거와 새마을 깃발 교체 등 환경정비에 힘썼다.신경애 보수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환경정비에 동참해주신 새마을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는 지난 7일 최영근 부총장 등 학교 임직원 40명이 충주 하늘재 일원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하늘재 탐방로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분리수거를 하는 ‘줍깅’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하늘재 홍보관과 미륵사 역사 해설을 듣고 지역의 소중한 문화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아끼고 보호하는 마음을 새기는 기회가 됐다.최영근 부총장은 “앞으로도 임직원과 학생들이 지역사회 유적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유적지와 지역환경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이선규기자 cjre
우리 지역사회의 발전은 주민들의 작은 손길에서 시작됩니다. 그중에서도 새마을부녀회는 지역사회의 중요한 일원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마을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특히, 마을 대청소, 클린하우스 지킴이, 숨은 자원 모으기, 사계절 꽃심기 등 새마을부녀회가 펼치는 활동들은 지역사회에서 큰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새마을부녀회의 가장 대표적인 활동 중 하나는 바로 '마을 대청소'입니다. 이 활동은 매월 정기적으로 이루어지며, 마을 곳곳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거리와 공공장소를 깨끗하게 유지
우리 지역사회의 발전은 주민들의 작은 손길에서 시작됩니다. 그중에서도 새마을부녀회는 지역사회의 중요한 일원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마을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특히, 마을 대청소, 클린하우스 지킴이, 숨은 자원 모으기, 사계절 꽃심기 등 새마을부녀회가 펼치는 활동들은 지역사회에서 큰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새마을부녀회의 가장 대표적인 활동 중 하나는 바로 '마을 대청소'입니다. 이 활동은 매월 정기적으로 이루어지며, 마을 곳곳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거리와 공공장소를 깨끗하게 유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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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 22년 연속 도시가스부문 1위로 존경받는 기업 선정
5일전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이한 삼천리가 25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도시가스 부문에 22년 연속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혁신능력, 주주가치, 고객가치, 사회가치 등 기업 전체 가치 영역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조사 모델로 기업경영의 바람직한 방향 제시와 한국 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목적으로 2004년부터 시행되고 있다.이 평가는 산업계 종사자, 애널리스트, 일반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올스타 조사와 산업계 종사자, 애널리스트를 대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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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APEC 성공개최 위한 국비확보 전방위 총력 대응!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지난 24일 정부 세종청사를 찾아 고기동 행정안전부장관 직무대행을 면담하고, 2025년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중앙정부 차원의 전폭적인 행정·재정적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방문에서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대한민국의 첨단기술과 한류문화를 APEC 회원국에 선보일 전시공간 마련을 비롯해 공연장 개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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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재은 서울시의원, 서울시에 균형감 있는 임대주택 정책 추진 주문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국민의힘 옥재은 의원은 서울시에 균형감 있는 임대주택 정책 추진을 주문했다.옥 의원은 지난 24일 서울시의회 제328회 임시회 서울시 주택실 업무보고에서 저출생 극복을 위한 미리내집 확대도 중요하지만 서울시민 전체의 주거 안정 측면에서 임대주택 정책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현재 서울시는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 및 출산율 제고를 위해 미리내집 공급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임대 의무 기간 만기가 도래하는 장기전세주택 반환 물량을 미리내집으로 전환해서 공급하겠다고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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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 개입 의혹을 받은 창원시 제2국가산업단지 사업이 보류됐다. ▶관련 기사 1면국토교통부는 25일 ‘개발제한구역 국가·지역 전략사업’을 발표했다. 창원시는 7건을 신청해 3건이 선정됐다. 핵심 사업으로 꼽았던 ‘창원·방위·원자력융합 국가산단’은 재심의 결정을, ‘방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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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경기침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가가 필요한 자금을 적기에 이용할 수 있도록 2025년 상반기 지역농어촌진흥기금 2,558억 원 융자를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도는 지난 1월 17일부터 2월 7일까지 주소지 읍면동주민센터에서 융자 신청 접수를 받고 2월 25일 농어촌진흥기금운용심의회 거쳐 융자 추천액을 최종 확정했다.이번 상반기 융자 신청액은 2,558억 원으로 상반기 공고 금액 2,500억 원보다 58억 원이 초과 되었다.신규 신청 금액은 1,792억 원이며, 연장 금액은 융자 실행 중으로 상환기간 2년 만기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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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3월 4일부터 28일까지 여성농업인 행복이용권 신청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2025년 신규 신청자만 신청하면 되며, 2024년 수혜자는 별도 신청없이 농어업인수당관리시스템를 통해 자격이 자동 검증된다.지원 자격은 제주도에 거주하면서 농업경영체로 등록하고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20세부터 80세 미만 의 여성농업인이다. 기존 75세 미만이던 연령 상한을 80세 미만으로 확대해 약 3,600명의 여성농업인이 추가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다만 지방세 체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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