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계룡시는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향적산 봄나들이 행사’를 앞두고 관내 식품접객업소 대상 일제 지도·점검에 나선다.이번 점검은 손님맞이 친절서비스 지도 및 식중독 등 식품 위해요소 사전 점검을 통해 봄꽃 구경을 위해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안전하고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한다.시는 보다 철저한 점검을 위해 행사 기간 중 위생 담당 공무원이 행사장에 상주하며 △무신고, 무표시 원료 및 식품사용 여부, △음식기, 조리 기구 등 청결 상태, △식재료 보관 상태 등 식중독 예방을 위한 식품위생 지도·점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