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24일 경기 포천시 소재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날 헤아림봉사단 40여명과 서국동 대표이사는 경기 포천시 소재 농가를 찾아 인삼꽃 따기, 사과 적과등을 실시하며 영농철 바쁜 농가의 일손을 도왔다. 아울러 작업 후에는 농가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듣고 이를 개선할 방안에 대해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NH농협손해보험 서국동 대표이사는 “직접 땀을 흘리며 바쁜 영농철 농가의 고충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 이였다”며 “앞으로도 농협손해보
의성군이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1500만원의 예산을 투입, 농기계 등화 장치 부착 작업을 펼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농기계 보급 증가에 따라 도로주행 시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주행속도가 느리고 야간에 식별이 어려운 동력경운기 및 농업용 트랙터를 보유하고 있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저속차량 표시등과 경운기 방향지시등을 부착해주는 사업이다. 군은 사전 수요조사와 신청에 따라 선정된 농가를 대상으로 경운기 60대와 트랙터 54대에 저속차량표시등과 방향지시등을 무상 부착 지원하며 농가의 영농편의를 위해 업체에서 직접 대상 농가를
인력난과 벌 마늘 피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제주 마늘 농가들을 위해 일선 농협 조직을 중심으로 마늘 수확 일손 돕기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NH농협은행 제주본부 및 영업점 직원들은 지난 14일 제주시 한림읍 일대 마늘 농가를 방문해 마늘 줄기를 잡아 뽑고, 건조를 위해 본 밭에 널어놓는 작업을 벌였다.NH농협은행 임직원들은 본격적인 마늘 수확 철을 맞아 5월 한 달간 매주 화.목.토요일을 농촌 일손돕기의 날로 정해 자발적으로 마늘 수확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앞서 제주안덕농협은 농가주부모임, 고
22시간전
양산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10일 원동면 매실 농장을 방문해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이번 농촌 일손돕기는 매실을 제때 수확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해 농작업의 애로사항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농업기술센터 직원 15명이 나섰다.원동면 매실 농장주인 정진교씨는 “바쁜 영농철에 일손이 부족하여 걱정이 많았었는데 무더운 날씨임에도 직원들이 내 일처럼 도와줘서 큰 도움이 되었다”라며 고마움을 표시했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관내 일손부족 농가를 방문하여 일손돕기를 통해 농가와 소통하고,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
공군교육사령부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부대 인근 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농촌일손돕기 대민지원 활동을 했다.교육사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농가에 힘을 보태고, 지역과 상생하고자 이번 대민지원 활동을 계획했다. 대민지원은 진주시 명석면 일대 3개 농가를 대상으로 3일간 60명의 장병과 군무원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초여름의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마늘과 매실, 양파 수확 등의 작업을 진행했다.최희정 주무관은 “농번기에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뿌듯하다”라며 “앞
영주시청 직원 130여 명은 30일 평은면 강동리, 조모, 부석면 임곡리 박모 어르신 농가를 방문해 일손 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직원들은 사과 적과 작업, 적심, 고사목 제거, 호박, 가지 순치기 작업을 도왔다. 이번 일손 나눔은 바쁜 영농철임에도 고령, 질병, 장애 등으로 영농 시기를 놓쳐 실의에 빠져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매년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일손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있는 영농취약 계층을 돕기 위해 봄철, 가을철 정기적으로 일손을 돕고
영주시의회 의원들과 사무국 직원들은 지난 30일 부석면 감곡리의 농가를 방문해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번 일손 돕기에 참여한 손성호, 김병찬 의원 등 11명과 박정숙 팀장 등 12명의 직원들은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석지역 농가를 찾아 포도 가지순과 포도 줄기 순을 따는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일손 돕기의 도움을 받은 농업인 방모씨는 “가지순과 포도줄기순 따기 작업은 일손이 많이 필요해서 가족끼리 하면 오랜 시간이 걸릴 일을 의회에서 시의원과 직원들이 함께 내일같이 도와줘서 정말로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경북 영천시 청렴감사실은 영농철 농촌일손 돕기를 위해 4일 신녕면 화성리에 소재한 마늘 재배 농가를 방문해 영농 지원을 실시했다.청렴감사실 전 직원이 바쁜 업무를 잠시 접어두고 최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그 어느 때보다 바빠진 농가에 작은 일손을 보탰다. 농촌지역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특히 일손이 부족해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농가를 찾아 마늘종 뽑기에 구슬땀을 흘렸다.또한, 자체적으로 준비한 점심 식사, 간식, 작업도구 등으로 농가 부담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이애경 청렴감사실장은 “마늘 수확을 위한 시작에 작게나마 보탬이
정선군의회는 6월 4일,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방문하여 일손 돕기에 나섰다.전영기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7명과 의회사무과 직원 14명 등 총 21명은 화암면 석곡리에 위치한 수수 재배 농가를 방문해 수수심기 작업에 일손을 보탰다.이날 농촌일손돕기 활동은 농촌인구 감소, 고령화, 농업 근로 기피 등으로 노동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마련되었다.전영기 의장은 “현장에서 같이 일을 해보니 농가의 어려움을 더욱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다”며 “농촌 인력 부족
바르게살기운동달성군협의회는 지난 7일 일손이 부족해 곤란을 겪고 있는 양파 농가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제는 향기로 치유하세요!”
아로마테라피는 향기의 의미를 가진 아로마와 치료의 테라피를 합친 합성어로 프랑스의 가테포즈라는 화학자가 처음 쓴 용어이다. 아로마테라피는 말 그대로 향기로 치유하는 것으로 꽃이나 과실, 잎, 씨앗, 과피 등에서 추출한 100% 천연 에센션오일을 이용하여 몸에 나타나는 증상들을 완화시키고 마음에 평온을 갖게 한다. 해외에서는 이미 심신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생활 속에서 아로마테라피가 활용되고 있다. 권미현 아로마테라피스트를 만나 아로마의 세계를 들어보자. Q. 아로마테라피를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 간단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 현대문학사 속의 숨어있는 보석, 한남규
4일전
소설가 한남규를 다시 보자인천의 강화에서 태어난 소설가 한남규는 인천의 문학에 관심을 두는 사람이라면 낯설지 않은 이름이다. 인천을 배경으로 하는 『바닷가 소년』이라는 작품이나 어린 시절을 다룬 『강 건너 저쪽에서』, 『지붕 밑의 한낮』 같은 작품에서 인천을 주요 무대로 삼고 있기 때문이다. 인천에 대한 애정을 갖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뭣이 중한디? '디올백'만 잡다가 '투명인간'은 놓친다
22대 국회가 시작되었지만 여야의 대치 양상은 21대 국회와 별반 다르지 않다. 총선 후 여야 그리고 대통령까지 민생정치를 강조했지만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정치가 언제...
Generic placeholder image
손덕제 교총회장 후보, “춘천 인솔교사 유죄 땐 체험학습 전면 거부할 수도”
“체험학습 안전사고에 대한 모든 책임을 교사에게 묻는 것은 부당하다. 법원이 유죄를 선고한다면 현장체험학습 전면 거부 운동을 전개하겠다.”제39대 한국교총회장 선거에 출마한 손덕제 후보는 7일 “불의의 사고로 숨진 학생을 생각하면 안타까운 마음 금할 수 없지만 예측 불가능한 사고까지 교사가 책임지는 것은 부당하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러면서 “학교 안전사고 발생 및 처리 과정에서 교원에게 고의 중과실이 없다면 민·형사상 책임을 면하도록 하는 학교안전법 개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앞서 손 후보는 지난 5월
Generic placeholder image
[PGS 4] 젠지, 韓 4팀 중 홀로 파이널 진출
젠지가 'PUBG 글로벌 시리즈 4' 그룹 스테이지에서 이틀 연속 맹활약한 끝에 상위권으로 그룹 스테이지를 돌파했다. 대회에 나선 한국 4개 팀 가운데 유일하게 생존해 파이널 스테이지에 진출했다.5일 온라인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PGS 4' 그룹 스테이지 3일차 경기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됐다.그룹 스테이지는 대회에 출전한 24팀을 3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된다. 사흘간 하루 2그룹씩 함께 대결을 펼쳐 각 팀이 획득한 누적 토털 포인트로 순위를 가리게 된다. 이날 대회에는 그룹A의 광동 프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부안 지진 현장 달려간 김관영…"추가 여진에 도민 피해 최소화 총력" 지시
1시간전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12일 "부안 지진의 본진 이후에도 여진이 16건 발생하고 있다"며 "구조적인 문제가 있거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거주 중인 도민은 신속하게 ...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 '좀비 기업' 비중, 역대 최대
한국 기업 10곳 중 4곳은 번 돈으로 이자도 못 갚는 '좀비 기업'이었다. 한국의 좀비 기업 비중은 역대 최고치로 올라갔다. 지난해 한국 기업의 수익성, 성장성은 모두 악화...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승아 위원장, 문화예술 정보제공 개선 촉구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이승아 위원장은 특정집단에 국한된 문화예술 정보제공 한계점 개선과 문화관광도시로서의 역할을 촉구했다. 이 위원장은 12일 도의회에서 열린 제428회 제1차 정례회 2023년 회계연도 결산심사에서 ‘특정집단에 국한된 문화예술 정보제공 한계점을 지적하며 문화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 마련’을 요구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미국과 일본만 바라보는 윤석열 정부, 한국 외교 설 자리 없어진다
두 개의 전쟁과 세계전쟁의 위기 유럽과 중동에서 두 개의 전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한반도와 동아시아에서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우크라이나에서 정전은 여전히 요원하다. 오히려 ...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덕군, ‘청년 문화·예술 패스’ 사업 추진
경북 영덕군은 청년층의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해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최대 15만 원을 지급하는 ‘청년 문화·예술 패스’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부터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지역에 주소지를 둔 2005년생 청년 중 71명을 선착순으로 신청 받아 10만 원 상당의 포인트를 즉시 지급한 후 5만 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