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는 '제28회 강원특별자치도 선행도민대상'부문별 수상자 4명을 최종 선정하였다.이번 선행도민대상 수상자 선정은 지난 3월 20일부터 4월 12일까지 도내 18개 시장‧군수, 사회단체, 군부대, 강원특별자치도민회중앙회 등 각계각층으로부터 11명의 후보자를 추천받아 1차 서면심사와 현지조사를 거쳐 봉사‧나눔‧가족사랑‧고향사랑 각 부문별 최종 후보자를 선정한 후, 5월 16일, 공적심사위원회를 통해 부문별 최종 수상자 1명씩 총 4명을 선정하였다.각 부문별 수상자는 봉사 부문에

MZ세대와 잘파세대가 새로운 소비층으로 떠오르면서 유통가의 굿즈 마케팅 열기가 뜨겁다.인기 캐릭터, 유명인과 협업으로 진행되는 사례가 많아 관심과 흥미를 끌기 쉽고,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제품을 한정판으로 출시한다는 점에서 희소성을 추구하는 MZ·잘파세대 소비성향과도 들어맞는다.특히 유통업계를 중심으로 이뤄졌던 굿즈 마케팅이 최근에는 인기 스타 포토 카드부터 게임, 캐릭터 등을 비롯해 스포츠와 지자체까지 확대하고 있다.굿즈 열풍의 시작은 스타벅스다. MD 상품이 품절 대란과 오픈런 등 젊은 세대에서는 ‘굿즈 살러 스

시흥도시공사는 ‘시흥아이꿈터 캐릭터 및 네이밍 공모전’에 대한 수상작을 지난 5월 31일 발표했다.지난 4월 17일부터 5월 10일까지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적합성·독창성·완성도·확장성 등에 대한 내부 심사와, 시민 온라인 투표를 통해 시흥아이꿈터의 특징에 맞는 사랑스럽고 친근한 캐릭터를 선정했다.대상은 ‘샛별이’, 최우수상은 ‘꿈별이’, 우수상은 ‘포리’, ‘꾸미’와 ‘꿈꾸리’가 각각 선정됐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6개월 무료 수강권, 최우수상 수상자는 3개월 무료 수강권, 우수상 수

강원특별자치도․한기호 국회의원은 공동으로 20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에서 「민통선, 이대로 좋은가!」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민통선 출입절차와 현행 조정 방식의 개선방안을 논의하고, 궁극적으로 국가안보와 균형을 이루면서도 민통선 인근 주민과 상생·화합할 수 있는 새로운 제도 도입 및 규제 해소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토론회는 강한구 입법정책연구원 국방혁신연구센터장이 ‘민통선 관련 대민갈등 및 규제현황’을 발표하고, 김범수 강원연구원 선임연구원이 ‘민통선 조정 제도 개선방안’을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레벨인피니트는 20일 모바일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에 새로운 캐릭터 '클레이'를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클레이는 치어리더 팀 리와인드 스쿼드 소속의 지원형 SSR 캐릭터다. 해로운 효과 방어와 공격 능력 상승은 물론, 아군의 방어 무시 대미지를 증가시킨다. 이 회사는 또 내달 3일까지 클레이가 홀로 활동하게 되며 좌절을 겪는 내용의 스토리 이벤트 '클레이, 모어!'를 개방한다. 이를 통해 모집 티켓, 스킬 육성 재료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이 회사는 이 외에도 프리미엄 미션 패스의 최대 레벨 달성 보상으로 익

안동시가 수돗물 상생수의 캐릭터‘상생이’를 제작했다. 맑고 깨끗한 상생수에서 태어난 ‘상생이’는 물의 요정으로 물을 깨끗하게 정화하는 능력이 있어 반변천 원수를 이용해 안동 전역에 깨끗한 상생수를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등에 달린 날개를 사용해 물이 부족한 신도청, 의성, 예천군 등 경북북부지역으로 매일 상생수를 나눠주며, 캐릭터 스토리와 디자인 요소를 통해 나눔과 상생의 의미를 표현한 캐릭터다. 앞서 2017년 공모전으로 선정된 상생수 로고에 이어 친근한 이미지를 구현하고자 캐릭터를 제작했으며, 직원 선

모빌리티 서비스 리딩 기업 코레일유통이 12일 롯데홈쇼핑과 손잡고 컬래버레이션 카페를 오픈했다.코레일유통은 이번 카페 컬래버 제품으로 롯데홈쇼핑의 인기 캐릭터 '벨리곰'을 선정하고 영등포 본사 1층 카페스토리웨이에 벨리곰 IP를 활용해 상업 시설과 체험 복합 문화 공간으로의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코레일유통이 운영하는 커피전문점 카페스토리웨이에서는 단순 음료 판매를 넘어 다양한 가치를 제공하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인기 캐릭터 밸리곰 IP를 활용해 최초로 컬래버 매장을 조성했다.

“별산이요, 아이들한테 인기 최고죠. 어른들도 무척 좋아해요.”양주시를 대표하는 캐릭터 '별산이' 얘기다. 어느덧 태어난 지 2년째인데 양주시민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전국에서 별산이를 보고 싶어 양주로 발걸음을 옮기는 사람도 꽤 있다. 별산이가 나타나면 아이는 물론 어른까지 달려가 기념사진을 찍는다.한마디로 인기 짱이다.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태어난 별산이는 국가무형문화재인 별산대놀이와 양주의 아름다운 산과 별이라는 의미에서 따온 이름이다.별산대놀이의 탈을 닮은 별산이는 귀여운 외모로 소셜미디어 페이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31일 인기 캐릭터 ‘에스더버니’와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롯데와 협업하는 에스더버니는 귀엽고 세련된 토끼로 여성층의 절대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캐릭터다. 이번 상품은 구단 마스코트 ‘윈지’와 에스더버니가 부산 사직야구장에 방문하는 스토리를 기반으로 디자인됐다. 롯데는 에스더버니의 작가인 에스더 김이 재해석한 윈지도 만나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상품은 유니폼부터 캐릭터 볼, 패션 모자, 봉제 인형, 인형 머리띠 등 다양한 형태로 준비됐다. 한편 이번 상품은 31일부터 온·오프라인 자이

조이시티는 21일 농구 게임 '3on3 프리스타일'에 신규 캐릭터 '블레어'를 선보였다고 밝혔다.‘블레어’는 대기업의 영애로 올라운드 플레이어 콘셉트다. 다른 센터 캐릭터에 비해 작은 체구라는 피지컬 약점을 속도와 기술, 플레이어의 센스로 극복하는 색다를 재미를 갖췄다. 상대팀에 남성 캐릭터가 있을 경우 자신의 능력치를 상승시키는 버프 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며, 포스트 지역에서 다양한 무브와 수비 스킬을 통해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이 회사는 여름 방학 시즌을 맞아 게임의 메인 콘텐츠인 랭크전 이용 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