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는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 내 존치시설이자 유일한 특수학교인 성광학교에 물놀이 행사 지원, 행사물품 후원 등 지역주민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GH는 2019년부터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을 시행 중이며, 관련해 지역주민과의 상생 협력 및 다양한 사회공헌에 나서고 있다.지난 4일 하남시 아동·청소년 쉼터인 ‘안나의 집’ 시설개선공사에 이어 성광학교 학생·교직원·학부모 모두가 교류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GH 김세용 사장은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방문객들에게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물놀이 시설과 어린이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터널형 바닥분수가 있는 물놀이 시설은 7월 2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 달간 운영하여 박물관 방문객들을 시원하게 맞이할 예정이다. 박물관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한 주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별도의 사전 예약없이 관람객에 한해 무료로 이용 가능하나 안전을 위해 최대 수용인원은 23명으로 제한한다.여름방학 교육프로그램 ‘대평이의 하루’는 오는 13일부터 8월 18일까지 주말 에 일

때 이른 무더위가 기승인 가운데,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가 빈번한 계곡과 하천 지역 수질을 6월부터 9월까지 조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올해 수질 조사 대상 지역은 양주 일영유원지, 포천 백운계곡, 가평 용추계곡, 연천 아미천 등 총 4곳 상·중·하류 12개 지점이다. 조사 주기는 6월은 월 2회 이상, 7월부터 8월까지는 월 4회 이상, 9월에는 월 1회 이상으로 총 11회 이상을 검사하고, 수질검사 결과는 경기도물정보시스템에 공개된다.조사 항목은 대장균으로 물놀이 행위 제

인천해양경찰서가 인천 옹진군 백령면 백령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양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지난 21일 진행한 교육은 백령파출소 경찰관들이 직접 백령초등학교를 방문해 해양경찰 직업 소개와 여름철 물놀이 안전수칙, 구명조끼 착용법 등 해양안전수칙 전반에 관한 교육을 진행했다.또 해상에서의 긴급상황에서 신속히 신고할 수 있도록 구조요청과 신고방법도 교육했다.윤채원 인천해경서 백령파출소장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교육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안전교육을 제공

한국중부발전이 재난안전 사회공헌 지원사업 지원금 1억원을 보령시에 기탁했다.이번 기탁식은 김동일 시장과 김호빈 한국중부발전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지원금은 해수욕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물놀이 안전관리 물품구입 및 현장지휘소설치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보령시의 해수욕장 안전관리 역량이 강화되고, 시민들의 안전한 물놀이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김동일 보령시장은 "대천해수욕장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한국중부발전의 지원에 감사드린다"

광주시 곤지암 호국생활체육공원 안에 물놀이 시설이 들어선다.광주시는 15억원 들여 곤지암읍 삼리 612-14 일원 호국생활체육공원안에 물놀이장을 지어 준공했다고 24일 밝혔다.물놀이 시설은 동화 ‘오즈의 마법사’를 테마로 한 조합 놀이대를 비롯해 워터 터널, 워터건, 워터 드롭, 대 버킷 등을 갖췄다.또 탈의실과 세족장, 샤워기, 막 구조물 등 편의시설도 고루 갖추고 있다.물놀이장은 다음 달 9일 개장해 8월 25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방세환 시장은 “물놀이장은 어린이 등 온

수원시가 이른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을 위해 6월부터 9월 30일까지 도시공원 내 바닥분수와 같은 수경 시설을 운영한다.수원시 수경시설은 물놀이형 시설 39개소를 비롯해 총 58개소다. 수경시설은 바닥분수, 물놀이시설, 인공 실개천 등이 있다. 아이들의 물놀이 공간, 무더위 쉼터 등으로 활용된다. 일반 수경시설은 6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물놀이시설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이용 인원, 날씨 등에 따라 탄력적으로 가동한다.물놀이형 수경시설은 수원시상수도사업소 등 먹는물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제주신화월드 워터파크가 오는 6일 개장한다.신화워터파크는 짜릿한 즐길거리와 다양한 먹을거리 등을 갖춰 아이와 함께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물론 제주도민에게도 인기가 높다.이 곳에는 어른과 아이 모두를 사로잡는 18개의 다이내믹 어트랙션과 비가 오거나 야외 활동이 어려운 날씨에도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실내 시설, 신화워터파크 내 3개의 식음 매장을 갖추고 있다.신화워터파크는 수상 안전 요원이 상시 대기하며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있다.2018년 공식 개장 이래 인명사고 없이 운영 중이다.신화워터파크에서 가

함안군 산인면에 위치한 입곡 온그대로 숲속 어린이 물놀이장이 오는 29일 개장해 8월 31일까지 주말 운영을 시작한다. 단, 7월 27일부터 8월 15일까지는 평일·주말 모두 운영된다. 입곡 온그대로 숲속 어린이 물놀이장은 입곡마을 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으로 조성된 물놀이 테마파크다.난쟁이하우스, 티빙버켓, 워터터널 등 특색있는 물놀이 시설이 있어 어린이들이 시원한 물줄기를 맞으며 즐길 수 있다. 또 탈의실, 샤워장, 그늘막 등의 편의시설과 방문객을 위한 매점 등 다양한 시설도 함께 운영된다.특히, 안전요원을 배치해 응급상황을 철저히

패션 플랫폼 지그재그 운영사 카카오스타일은 지그재그에서 '물놀이룩'에 대한 관심이 급증해 관련 상품 거래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최대 150% 늘었다고 17일 밝혔다.지그재그에서는 6월 1일부터 10일까지 '워터밤' 키워드가 포함된 상품의 거래액이 전년동기대비 148% 증가했다. '워터밤 룩', '워터밤 민소매', '워터밤 상의' 등이 예시다. 평년보다 일찍 더위가 시작돼 워터 페스티벌 인기가 높아져 관련 상품 수요가 늘었다고 회사는 분석했다.물놀이 관련 액세서리도 인기있다. '방수팩'의 6월 거래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