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미술협회가 회원 전용 'CL갤러리'를 개관하고 다양한 전시 행사를 개최한다. 대구 수성구 들안길에 위치한 CL갤러리는 협회 창립 60여 년만에 회원들만을 위한 공간으로 마련된 것으로, 대구미협 회원들에 대관 신청을 받은 뒤, 전시기획단의 심사를 거쳐 무료로 대관한다.앞서 대구미협은 ㈜코슈코와 갤러리운영 위탁업무 MOU를 체결하고, 대구미협 회원을 위한 전용 전시공간으로 운영하기로 했다.대구미협은 전용 갤러리 개관을 기념해 남혜경 작가 초대전을 21일부터 6월4일까지 개최한다.남 작가의 작품은 초연결 사회의
독서 플랫폼 kt 밀리의서재는 신규 회원 대상 구독료를 인상한다고 9일 밝혔다. 독서 콘텐츠 확장 등 서비스 혜택 강화에 따른 조정이라는 설명이다.이에 따라 오는 6월 10일부터 기존 9900원이던 전자책 월 정기 구독료는 1만1900원, 9만9000원이던 전자책 연 정기 구독료는 11만9000원으로 인상된다. 기존 밀리의서재 구독자 중 정기결제를 유지하는 이용자들은 계속해서 인상 전 구독료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밀리의서재는 제공 콘텐츠 확대와 기능 고도화를 통해 실질 구독 가치를 높이기 위해 구독
전북자치도 김제시는 어촌계협의회가 지난 15일 새만금 2호 방조제 소라쉼터에서 어촌계 회원 및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자치도 김제시는 어촌계협의회가 지난 15일 새만금 2호 방조제 소라쉼터에서 어촌계 회원 및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신항의 김제 관할권 확보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새
삼성전자가 공식 교육 할인몰 '갤럭시 캠퍼스'의 가입 대상을 초∙중∙고 교사로 넓히며 교사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2021년부터 시작한 누적 회원 89만 명의 '갤캠스'는 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제품 할인 ▲자체 콘텐츠 ▲전용 커뮤니티 서비스 ▲회원 대상 이벤트 등을 제공하며 교육 특화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삼성전자는 지난 2월부터 '갤캠스' 가입 대상을 고등∙대학생과 대학 교직원에서 초∙중∙고등학교 교사까지 넓히고, 교사 전용 맞춤형 혜택과 콘텐츠를 제공하며 스마트한
최근 경기 불황의 여파로 창원 마산 진해 필라테스 시장은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한 침체를 겪고 있다. 지역 내 소규모 필라테스 센터들은 줄지어 폐업하고 있으며, 특히 프랜차이즈 형태로 운영되던 다수의 센터도 운영난을 이기지 못하고 문을 닫는 상황이다.이러한 업계 상황 속에서 창원의 ‘달망필라테스’가 최근 AI 기술을 활용한 회원 맞춤 관리 시스템을 정식 출시하면서 지역 업계의 새로운 생존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이번에 출시된 AI 기반 관리 시스템은 초기 상담에서부터 수업 기록, 회원의 컨디션 변화와 운동 이력을 데이터화하여, 이를
세계 최대 규모 환경행사인'2025 세계 환경의 날'이 6월 4일부터 5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부영호텔, 신라호텔 일원에서 열린다.'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의 슬로건은 '공동의 도전, 모두의 행동'으로 각국 장‧차관급 인사와 주한대사, 국제기구 대표, 기업, 국내외 환경단체 및 시민 등 약 70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1972년부터 매년 6월 5일 유엔환경계획과 개최국이 공동으로 개최하
한화오션이 캐나다 잠수함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며 글로벌 방산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한화오션은 캐나다 오타와에서 열리고 있는 방산 전시회 ‘CANSEC 2024’에 참가해 현지 대표 방산업체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캐나다 잠수함 획득 사업에 대한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전시회에서 한화오션은 ‘캐나다 미래를 위한 솔루션–지상에서 수중, 그 이상까지(Solutions for Canada’s Future – From Land to Underwater and B
충남 보령시 대천항에서 바다의날을 기념한 어린이집 원아들의 치어방류 환경캠페인이 5일 개최됐다.
어린이들이 체험을 통해 생태 보전과 자원 순환의 가치를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 된 이번 캠페인은
보령시 소재 흑포어린이집, 예원어린이집, 꼬마숲별샘어린이집, 제일유치원, 상아어린이집 등 지역 5개 어린이집에서 총 307명의 원아가 참여했다.
캠페인은 치어 방
이재명 대통령이 5일 한덕수 전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지명한 이완규·함상훈 헌법재판관 후보자 지명을 철회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은 한 전 총리가 권한 없이 했던 지명을 철회했다”고 밝혔다. 앞서 한 전 총리는 지난 4월 대통령 권한대행 자격으로 임기 종료를 앞둔 문형배·이미선 헌법재판관 후임자로 이완규 법제처장과 함상훈 서울고법 부장판사를 지명한 바 있다. 당시 더불어민주당은 한 전 대행의 지명 행위가 월권이자 헌법농단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이후 헌법재판소가 헌법재판관 지명 효력정지 가처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