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의회는 지난 21일 의원 및 집행부 관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 의원 정례간담회를 열고, 영천시에서 제출한 7.17.~19. 호우 피해 현황, 제43회 영천시민체육대회 개최 계획 등 총 7건의 안건에 대해 의견을 주고 받았다.먼저 7.17.~19. 호우 피해 현황에 대해 우애자 의원은 호우 발생 시 사전에 침수지역 내 차량 통제 등 안내판을 설치하여 시민들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해 줄 것을 주문했고, 이영기 의원은 상습적으로 침수되는 지역의 수로를 잘 정비해서 매년 같은 문제가 반복되지 않도록
영천시의회는 지난 21일 의원 및 집행부 관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 의원 정례간담회를 열고, 영천시에서 제출한 7.17.~19. 호우 피해 현황, 제43회 영천시민체육대회 개최 계획 등 총 7건의 안건에 대해 의견을 주고 받았다.먼저 7.17.~19. 호우 피해 현황에 대해 우애자 의원은 호우 발생 시 사전에 침수지역 내 차량 통제 등 안내판을 설치하여 시민들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해 줄 것을 주문했고, 이영기 의원은 상습적으로 침수되는 지역의 수로를 잘 정비해서 매년 같은 문제가 반복되지 않도록 노력해
봉화군은 지난 14일 중회의실에서 여름철 가뭄과 폭염, 국지성 호우 등 기상이변에 선제적 대응을 위한 확대 간부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장기화되는 폭염과 강수량 부족, 국지성 호우 등 이상기후 현상에 따른 군민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자연 재난에 대한 대응 역량을 점검하고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회의에는 실과소장과 10개 읍면장이 모두 참석해 부서별·읍면별 맞춤형 대응계획과 현황을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조치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특히 가뭄 및 폭염 피해 현황, 재난 예·경보체계 운영 실태, 재해취약지역 사전점검 상황, 야외 근무
경기도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산에서 옹벽이 무너져 40대 운전자가 숨지고, 용인과 평택, 성남 등에서 도로 곳곳이 통제되는 등 비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17일 경기도가 발표한 ‘호우 대처상황 보고’에 따르면 이날 새벽 5시 기준 인명피해는 1명, 시설 피해는 1건으로 집계됐
영주시는 지난 17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집중호우에 따른 선제적 대응을 위해 ‘호우 대처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같은 날 발효된 호우주의보로 인해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가 가동됨에 따라, 이에 대한 선제적 대응체계 마련을 위해 열렸다. 회의는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진행됐으며, 국·소장과 주요 실·
유정복 인천시장이 여름철을 맞아 집중 호우·폭염 취약 현장을 방문해 주요 시설물 안전과 취약계층 보호 실태를 꼼꼼히 살폈다. 유 시장은 2일 오전 계양구 계양지하차도를 찾아 배수펌프와 전기실, 진입 차단시설 등 주요 방재시설 작동 여부를 점검하고 집중호우 시 도로 통제 계획을 확인했다
충남도가 17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호우 대책 긴급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김태흠 지사와 실국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15개 시군은 단체장 또는 부 단체장이 영상으로 참여했다.
17일 오전 9시 기준 도내 강수량은 당진 375㎜, 예산 356㎜, 아산 355㎜, 서산 354㎜, 홍성 339㎜, 보령 274㎜, 천안 258㎜, 부여 2
전국 농민단체들이 최근 거론되는 한미 통상 협상에서의 농축산물 시장 개방 가능성에 대해 “농업인의 동의 없이 농축산물 관세·비관세 장벽을 허문다면 거대한 농민항쟁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한국농축산연합회,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 축산관련단체협의회, 농민의길 등 4개 농민단체는 지난 18일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미 통상 협상에서 농업을 희생양으로 삼아서는 안 된다는 내용의 건의문을 대통령실에 전달했다.이들 단체는 “최근 한미 통상 협상에서 우리나라 농·축산물 관세 및 비관세 장벽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조치로 소비활성화와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매출확대를 위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접수 첫날 읍면동에는 신청 민원들로 북적였다.이날 읍면동 현장을 둘러본 결과 행정기관 업무시작인 9시부터 신청인들로 혼잡했다.그러나 코로나19 당시 ‘재난긴급생활지원급’신청 학습효과로 읍면동에서는 별다른 문제가 발생하지 않고 원활하게 진행됐다.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은 21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차 지급 신청을 받는다. 신청은 9월 12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약 8주 동안 진행된다.21일부터 25일까지는 출생
현대백화점그룹이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 지원을 위해 구호 성금 3억원을 기부한다.22일 현대백화점그룹에 따르면 피해 현장 복구를 돕고, 피해 지역 이재민들에 대한 신속한 지원을 위해 구호 성금 3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한다. 전달된 성금
민선8기 ‘시민과 함께 도약하는 양주’를 비전으로 출범한 양주시정이 3주년을 맞았다. 그간 양주시는 교통·산업·교육·복지·문화 전 분야에서 뚜렷한 성과를 내며 ‘경기북부 중심도시’로의 기반을 확고히 다지고 있다.2022년 7월 민선8기 출범 당시 23만 명 수준이던 양주시 인구는 2025년 6월 기준 29만 명을 넘어섰다. 수도권 전철망 확대와 산업단지 조성, 교육특구 지정 등 실질적인 도시 체질 개선이 이뤄지며 정주 여건 개선이 인구 유입으로 이어진 결과다.강수현 양주시장은 “앞으로의 1년은 도약을 넘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환경의 중요성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제주는 관광 인구도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렇듯 사람들은 점점 늘어가고 있는데, 제주환경을 깨끗하게 지켜주는 사람들은 많지가 않다.우리 곳곳에는 쓰레기 투기 금지 안내판이 있어도 보란 듯이 그 주변에 쓰레기가 깔려 있다.쓰레기가 보이지 않는다고 사라진 것이 아니다. 내 눈앞에서 사라진 쓰레기는 누군가의 손으로, 지구 곳곳으로 스며들고 있다.보이지 않는다고 정말로 없어지는 게 아닌데 보고 싶지 않다고 보이지 않게 해놓은 걸 정말 보지 않아도 괜찮은 걸까..
최근 해외여행 및 출장 등으로 해외 출국자수가 크게 늘면서 카드 해외사용액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카드 도난·분실, 복제 등에 따른 부정사용도 많아질 우려가 있고, 사기 수법도 다양해지고 있어 소비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금융감독원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 신용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