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여성단체협의회는 `2024 음성군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서 쌀 소비 촉진을 위해 농협에서 추진하고 있는`아침밥 먹기 운동'캠페인을 했다.
정인화 전남 광양시장이 5일 시청을 방문한 민원인들과 소속 공무원들에게 아침밥 먹기 동참을 당부했다. 이날 오전 농협광양시지부가 마련한 '쌀 소비 촉진 캠페인'에 참가한 정 시장은 주먹밥과 기정떡, 식혜 등을 직접 나눠줬다. 정 시장은 "농업의 근간인 쌀 소비가 점점 줄어들어 농업인들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며 "전국민이 건강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에
농협 의성군지부와 의성소방서는 3일 의성소방서에서 쌀값 하락에 따른 쌀 소비 촉진을 위한 범국민 아침밥 먹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남농협이 경남 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26일 부산 대표 건축...
농협 의성군지부는 지난 20일 의성군청 전정에서 군민과 함께하는 우리 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김주수 의성군수, 윤석우 농협의성군지부장을 비롯한 의성군과 농협 직원들이 참석해 지역 대표 쌀인 의성 진쌀과 우리 쌀로 만든 백설기, 식혜를 나눠주며 아침밥 먹기에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의성군지부 윤석우 지부장은 “농협은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한 우리 쌀 소비 확대 방안으로 아침밥 먹기 실천을 범국민 운동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의성군 농협을 중심
울진군은 지난 6일 군수실에서 오종성 농협중앙회 울진군지부장과 「쌀 및 쌀 가공식품 소비촉진」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대국민 아침밥 먹는 건강한 식습관 형성 지원을 통해 기관별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아침밥 먹기’캠페인 추진, 국산 쌀 활용 촉진으로 농가 상생 도모 및 농업의 사회적·경제적·문화적 가치 확산, 재난 및 취약계층 물품 지원, 지역의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 제공에 기여 등 다양한 노력이 이루어질 예정이다.또한, 오종성 농협중앙회 울진군지부장
농협이 3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농협하나로마트 8개 동반사와 쌀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지준섭 농협중앙회 부회장, 이병학 농심 대표이사, 황성만 오뚜기 대표이사, 김상훈 사조대림 대표이사, 김상익 CJ제일제당 한국 대표, 천영훈 풀무원식품 대표, 박은영 대상 전무, 문상철 동원F&B 전무, 김성수 유한양행 전무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농협과 동반사는 ▲임직원 아침밥 먹기 운동 동참 ▲국산 쌀을 원료로 한 가공식품 상품개
이재명 진천군의회 의장이 28일 진천군 쌀 소비 확대를 위한 `아침밥 먹기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명 진천군의회 의장과 진천군의회 의원, 이장환 농협진천군지부장이 함께 `라이스모닝·나이스모닝 아침밥 먹기 챌린지'에 참여했다. 진천군 의회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농협, 유관기관, 농업인단체, 지역사회단체들과 함께 쌀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먹기...
충주교육지원청 이정훈 교육장은 26일 충주고등학교에서 최영준 농협 충주시지부장, 최한교 충주농협 조합장, 충주시 농가주부모임 회원들과 함께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NH농협은행 충남본부와 논산시지부가 지난 23일 우리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했다./논산 김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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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국민보다 개…이러니 지지율 계속 추락"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의 추석 명절 인사와 관련 "추석 인사를 아예 나오시지 않으셨으면 화라도 안 났을 것"이라고 일갈했다.박 의원은 14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며 "국민보다 개다. 이러니 윤석열 지지도 20% 대 70%. 계속 추락한다"고 적었다.이어서 그는 "추석 의료대란 응급실 파동과 민생 물가 등으로 70대도 돌아섰다. 10%대 하락 예상"이라며 "민주당 33%, 국민의힘 28% 한동훈 대표 취임 후 추락 계속된다"고 했다.아울러 박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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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꽃은 없고 행사만 남은 영광·함평 꽃 축제…"앙꼬 없는 찐빵"
"'상사화'를 보러왔는데 꽃을 볼 수 없으니 '상상화' 축제가 됐네요." 13일 막을 올린 전남 영광 불갑산상사화축제를 찾은 한 관광객이 전한 말이다. 이곳은 8~9월에 만개하는 가을꽃이 이상기후로 인해 채 피어나지 못해, 꽃이 실종된 꽃 축제가 열리고 있다. 함평군은 제25회 함평 모악산꽃무릇축제를 지난 12일에 개최해 15일까지 운영한다. 영광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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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첫날 남해고속도로서 고속버스 '쾅'…22명 중경상 날벼락
추석 연휴 첫날인 14일 남해고속도로 2지선에서 고속버스가 가드레일과 중앙분리대를 잇달아 충돌하면서 22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부산경찰청과 부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56분께 부산 남해고속도로 2지선 서부산 요금소 인근에서 고속버스가 갓길 가드레일 충격한 뒤 중앙분리대를 재차 들이받고 멈춰서는 사고가 발생했다.당시 버스 안에는 기사를 포함해 22명의 승객이 있었는데 4명이 중상을 입고, 18명이 경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중상자로 분류된 한 20대 여성은 얼굴을 크게 다쳤고, 20대 남성과 40대 남성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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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황금연휴 경주서 '만끽'…황리단길 등 관광명소 '인산인해'
5일간의 추석 황금연휴 이틀째인 15일 천년고도 경주에는 긴 연휴와 무더운 날씨 등으로 인해 예년에 비해 다소 차분한 분위기를 보였다. 하지만 황리단길과 역사유적지구 등 일부 관광 명소에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명절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특히 보문관광단지, 국립경주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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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다문화가족 위한 한국 전통문화 체험 행사 개최
대구 달서구가 지난 12일 다문화가족 60여 명이 참여해 레크리에이션, 명절 음식 만들기와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해 보는 ‘행복한 명절 보내기’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달서구성서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계명대학교 한학촌에 다문화가족 60여 명이 참여해 진행했다. 참가 가족들은 우리 고유의 전통의상인 한복을 차려입고, 명절 덕담, 달에게 소원빌기, 청사초롱 들고 야행, 강강술래 등을 통해 우리 문화와 정서를 느껴보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행사에 각 기관의 후원이 이어졌다. 대한노인학대예방협회(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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