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괴물독재국가 출현을 막기 위해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낙연 상임고문은 27일 여의도 당사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26일 밤 김문수 후보와의 비공개 회동에서 공동정부 구성, 제7공화국 출현을 위한 개헌 추진, 2028년 대선 및 총선 동시 실시, 3년 임기 단축 등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낙연 상임고문은 “저는 민주당에 범죄혐의없는 다른 후보를 내면 협력하겠다고 해왔지만 민주당은 순리를 거부하고 사법리스크가 하나도 해결안된 후보를 내놨다”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29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이 상임고문은 이날 TV조선을 통해 방송된 대선 찬조 연설에서 "괴물 독재국가의 출현을 막고 희망의 제7공화국으로 함께 건너가자"고 호소했다.그는 "괴물독재 출현이라는 국가적 위기 앞에서 우리는 진영과 이념, 지역의 차이를 뛰어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 상임고문은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대선 후보를 정면으로 겨냥했다. 그는 "괴물 독재국가를 막겠다는 절박한 마음으로, 편히 지내겠다는 마음도 버려야 했다"며 "고심 끝에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최근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한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을 공개 저격했다.오 지사는 지난 27일 저녁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불법적인 계엄령에 대해 제대로 사과하지도 않고, 내란우두머리와 절연하지도 못한 세력과 손 잡는 것을 결코 이해할 수 없다"며 이 고문을 공개 비판했다.이는 이 고문이 이날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김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자 나온 반응이다.오 지사는 이어 "이번 대선의 시대정신은 무너진 헌정질서를 수호하고 민주주의를 수호하는 것"이라며 "분노한 국민의 심판이 머지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27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연대를 선언했다.이 상임고문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저의 한표를 그에게 주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이 상임고문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와 괴물 독재국가 출현을 막고 새로운 희망의 제7 공화국을 준비하는 데 협력하자는데 원칙적으로 합의했다"며 "공동정부 구성과 운영, 제7공화국 출범을 위한 개헌 추진 협력, 2028년 대선 총선 동시실시를 통한 대통령과 국회의 임기 불일치 해소 및 3년 임기 실천 등에 원칙적으로 의견을 같이하고 구체적
국민의힘과 이낙연 상임고문이 이끄는 새미래민주당은 28일 국민의힘이 대선에서 승리할 경우 공동정부를 구성하고 즉각적인 개헌을 추진하는 데 공식 합의했다. 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과 새미래민주당 전병헌 대표는 이날 여의도 새미래민주당 당사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국민통합 공동정
국민의힘과 새미래민주당은 28일 반이재명 전선을 구축하고 대선에서 승리할 경우 공동정부를 구성하고 즉각적인 개헌을 추진하는 데 공식 합의했다.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과 새미래민주당 전병헌 대표는 이날 여의도 새미래민주당 당사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국민통합 공동정부 운영과 제
한국인보다 더 한국을 사랑한 ‘로제타 셔우드 홀’ 일가에 대한 기념관이 강원도 고성군 화진포에 지난 19일 문을 열었다. 결핵이 창궐하면서 심각한 사회적 분위기가 일자 결핵 퇴치를 위해 ‘크리스마스 씰’을 만들었던 ‘셔우드 홀’이 건축한 김일성 별장 ‘화진포의 성’ 인연으로 기념관이 세워졌다.이날 개관식에 참가한 대한감리교회, 결핵협회 관계자, 공무원 등은 “감격스럽고, 가슴이 벅차다”면서 많은 어려움을 딛고 개관한 ‘셔우드 홀 문화공간’ 개관에 뜻깊은 의미를 부여했다. ■ 6년 만에 완성한 고성군 문화콘텐츠 ‘화진포 셔우드 홀 문
충북도교육청은 지난 20일부터 1박2일간 증평벨포레리조트에서 중등 교육전문직 154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하고 있다. 워크숍은 ‘격차를 줄이고 모두의 성장을 이끄는 중등교육전문직의 힘’을 주제로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교육전문직의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지원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정책특강 △위기대응 커뮤니케이션 전략 △핵심정책 추진성과 △부서별 핵심사업 공유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정책특강은 세계 최초 크롬북 개발자 이진우 대표가 교육의
코로나바이러스성 장염은 파보바이러스와 마찬가지로 위장관에 손상을 주는 무서운 병이다. 이 병에 걸리면 지독한 변 냄새, 구토, 황록색 또는 오렌지색 설사, 탈수 증상이 나타나고 파보바이러스와 유사한 증상을 보인다. 질병에 걸린 개는 격리해 줘야 한다. DHPPL 예방접종과 함께 3~5차에 걸쳐서 접종한다.켄넬코프는 만병의 근원인 감기 가운데 특히 독한 감기를 말한다. 켄넬코프에 걸리면 눈 주위에 진물이 나고 고열 증상을 보이며 홍역 등 합병증에 쉽게 노출된다. 반드시 예방접종을 해야 하며 DHPPL 예방접종과 함께 3~5차에 걸쳐서
남인수가요제를 열어왔던 남인수기념사업회가 가수 남인수의 친일 행적을 부정하며 옹호하고 나서자, 민족문제연구소가 이를 반박하며 강력히 비판했다.남인수기념사업회는 26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가요황제 남인수 선생은 결코 친일인사가 아니다'라는 제목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2009년 10월
안문길 경산시의회 의장이 26일,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산청도지사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돼 지역사회와의 소통 강화 및 건강보험 제도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다양한 분야의 외부 인사를 초청해 공단과 지역사회 간 상호 협력 및 소통을 확대하고자 마
자유와 평화를 지켜낸 영웅들에게 바치는 감사의 마음이 공군기지에 울려 퍼졌다. 공군 제16전투비행단은 26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 및 월남전 참전용사, 상이군경, 전몰군경 유족 등 보훈가족 30여 명을 부대로 초청해 감사의 뜻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국가 수호
국정기획위원회 업무보고가 활발히 진행되면서 은행권의 보폭도 빨라진 모습이다. 금융당국 조직 개편을 앞둔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도 정책 제언에 머리를 맞대고 의견을 모았다. 정책 제언은 사실상 새 정부에 바라는 건의사항으로, 은행권 숙원사업을 담았다. 이를 국정기획위원회에 전달한다는 것
구미시 상모사곡동 청년회가 공식 출범하며 지역사회 중심의 청년 자율조직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상모사곡동은 지난 25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청년회 발대식을 열고, 27명의 청년 회원들과 함께 창립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장호 구미시장과 이수철 초대 청년회장을 비롯해 지역주민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