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괴물독재국가 출현을 막기 위해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낙연 상임고문은 27일 여의도 당사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26일 밤 김문수 후보와의 비공개 회동에서 공동정부 구성, 제7공화국 출현을 위한 개헌 추진, 2028년 대선 및 총선 동시 실시, 3년 임기 단축 등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낙연 상임고문은 “저는 민주당에 범죄혐의없는 다른 후보를 내면 협력하겠다고 해왔지만 민주당은 순리를 거부하고 사법리스크가 하나도 해결안된 후보를 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