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학교가 2024년의 마지막 날인 31일 김용하 총장 포함 교직원들이 동참해 모은 고향사랑기부금 775만원을 논산시에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논산 창의융합캠퍼스 명곡정보관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건양대 김용하 총장과 배석환·김대권 교무처장, 유두한 기획처장, 천승철 입학처장, 김화중 총무처장, 홍영기 산학협력단장, 김기주 정보통신원장과 논산시 백성현 시장, 김영기 자치행정과장, 조현석 교류협력팀장 등이 참석했다.건양대가 이번에 전달한 고향사랑기부금 775만원은 최근 발표된 중앙일보 대학평가 ‘학생 취업 성적 좋은 대학’ 부문에서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