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 광주광역시는 독립운동가 최재형·계봉우 선생 후손을 포함한 중앙아시아 독립운동가 후손들을 초청, 지난 18일부터 21
한국철도공사가 ‘2025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를 획득했다.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해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관에 대해 공로를 포상하는 제도다.코레일 본사는 4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를 획득했고, 올해는 전국 12개 지역본부도 모두 선정됐다.코레일은 △폐자원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물품 기부 △지역과 학교를 잇는 ‘코레일형 이음학교’ △소외계층을 위한 기차여행 ‘해피트레인’ 등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오는 12월 2일 ‘황금과 금관의 나라, 신라’를 주제로 명사 초청 특강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올해 네 번째 특강인 이번 강연에서는
한국철도공사는 어제 열린 ‘2025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본사 및 전국 지역본부 등 전 사업장이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를 획득했다고 오늘 밝혔다.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해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관에 대해 공로를 포상하는 제도다.코레일 본사는 4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를 획득했고, 올해는 전국 12개 지역본부도 모두 선정됐다.코레일은 ▲폐자원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물품 기부 ▲지역과 학교를 잇는
한국철도공사는 어제 대전 중구 아누타 쇼케이스에서 가족돌봄 청소년을 위한 통합지원사업 성과보고회를 열었다.이 사업은 질병이나 장애가 있는 가족을 돌보며 생계를 책임지는 청소년이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코레일은 공기업 최초로 대전광역시의회와 대전시교육청, 의료기관 등 지역사회와 연계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과 청소년의 안정적인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이날 보고회에는 한인숙 코레일 홍보문화실장을 비롯해 이금선 대전광역시의회 의원, 정무진 새손병원 총무, 사업에 참여
12시간전
한국철도공사는 오늘 서울사옥에서 슈퍼마이크로컴퓨터, 아쿠아트론과 함께 ‘철도 특화 인공지능 기술 개발 및 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서는 정정래 코레일 사장직무대행과 레이 팡 슈퍼마이크로 부사장, 마이클 킴 아쿠아트론 CEO 외, 크레이그 위너 엔비디아 상무이사 등 AI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협약 기관인 슈퍼마이크로는 미국의 고성능 서버·스토리지 하드웨어 전문 기업으로 고효율 서버 기술을 리드하고 있으며, 아쿠아
18시간전
코레일 충북본부는 지난 15일 본부 영상회의실에서 제18기 충북본부 주니어보드 해단식을 개최하고 1년간 이어온 경영참여 활동을 마무리했다.주니어보드는 한국철도공사내 2030 젊은 직원으로 구성된 청년이사회로 2007년부터 매년 세대와 직렬, 직무 간 경계를 넘어 소통하는 교두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충북본부 주니어보드는 빨간오뎅축제 및 한방엑스포 지원, 청렴문화 확산 콘텐츠 제작 등 코레일을 홍보하고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활동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2025년 주니어보드 운영 우수소속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문음미 기자 = 김제시는 5일 서울신라호텔에서 진행된 주한 외국공관장 초청 간담회에서 김제시의 다양한 모습을 홍보했다고 밝혔다.이
김만식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는 4일 오후 서빛마루문화예술회관에서 기초지방정부 중 최초로 김민석 국무총리 초청 ‘K-국정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중부뉴스통신 = 부천시는 지난달 29일 이주민 아동을 위한 독서 프로그램의 특별 행사로 ‘가족과 함께하는 부천시인 정령 작가 초청 특강’을 열었다.이번 특강은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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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동지팥죽' 나눔 행사!
울주군 온양읍 여성단체협의회가 전통 명절 ‘동지’를 앞두고 11일 온양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동지팥죽 나눔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팥죽을 준비해 지역주민들이 맛볼 수 있도록 온양읍 전 마을회관 43곳에 전달했다.이숙희 온양읍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여성단체 회원들이 3일 동안 직접 준비한 팥죽을 함께 드시면서 온양읍 주민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며 “새해에는 붉은 팥 기운으로 모두 만사형통하고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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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지자체 최초 프로야구단 명칭 공모... 도시 정체성 담을 이름 찾는다"
지자체 최초로 프로야구단 창단에 나선 울산시가 창단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한국야구위원회가 지난 9일 이사회에서 울산프로야구단의 2026년 KBO 퓨처스리그 참가를 승인함에 따라, 울산시는 구단의 상징성과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공식 명칭을 전국민 대상 공모로 선정한다고 밝혔다.울산시는 12일부터 오는 18일까지 7일간 울산시 대표 누리집을 통해 구단 명칭 공모를 진행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울산프로야구단의 새로운 이름과 함께 그 명명 사유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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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154㎞ 직구 던진다’...NC, 새 외인 투수 커터스 테일러 영입
NC 다이노스가 11일 2026시즌 새 외국인 투수로 커티스 테일러를 영입했다.NC는 11일 총액 90만 달러 규모로 테일러와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캐나다 포트 코퀴틀람 출신인 테일러는 198㎝, 106㎏ 체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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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 우택규 전 노동이사, 헌혈 200회 달성 한국노동이사회는 연말을 맞아 공공부문이 앞장서는 사회공헌 활동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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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준의 기후편지] K-드라마, 기후위기의 게임체인저
김연준 기후회복실천문화원장은 30년간의 공직 생활을 마치고 기후 활동가로 제2의 인생을 시작했으며, 최근 '함께 쓰는 기후반성문'이라는 책을 출간했습니다.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는 전직 고위 공무원으로써 기후 위기 심각성을 알리고 실천을 촉구하는 활동에 매진하고 있습니다.그의 저서 '함께 쓰는 기후반성문'은 기후 위기 신호와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습관들을 담고 있고, 특히 책 제작 시 재생 용지, FSC 인증 종이, 친환경 콩기름 잉크를 사용하는 등 친환경적인 방식을 채택하기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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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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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을 기반으로 모든 아동이 권리를 충분히 누리며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에게 친화적인 지역사회를 의미한다.이번 인증은 6개월 간의 서면심사와 대면심사를 거쳐 최종 확정됐으며, 인증 기간은 이달 12일부터 2029년 12월 11일까지 4년간이다. 특히 울주군은 당초 2028년 12월을 목표로 추진하던 인증 시기를 3년 앞당겨 달성하는 성과를 냈다.앞서 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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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EPL 우승 퍼레이드 현장에서 군중을 향해 차량을 몰고 돌진한 범인에게 법원이 21년 6개월의 중형을 선고했다.리버풀 형사법원은 지난 5월 26일 시내 중심가에서 승합차를 몰고 군중을 향해 돌진해 130여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된 해병대 출신 IT 엔지니어 폴 도일 54세에게 중형을 선고했다.도일은 난폭 운전 혐의와 난동 혐의, 생후 6개월 아기부터 77세 노인까지 29명에게 신체적 상해를 입힌 혐의 등 모두 31건의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사건 당시 리버풀 선수단은 EPL 우승을 기념해 개방형 버스를 타고 도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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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12월 16일 취임 후, 첫 치안 현장점검으로 삼척시 궁촌에 소재한 동해청 특공대를 방문해 순직자 흉상 참배와 함께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김인창 청장은 지난 2016년 인명구조 현장에서 순직한 故 김형욱 경위와 故박권병 경장의 흉상을 참배하며,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아끼지 않았던 고인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동해바다 수호라는 해양경찰의 사명감과 책임을 되새기며 해양안전 확보에 대한 굳은 의지를 다짐했다.이어, 특공대 대테러 훈련장 등 특공대 주요 시설물을 둘러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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