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는 2월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소통네트워크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시민과 사회단체 간 직접적인 소통을 강화하고, 시정 정책에 대한 시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회의에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 관계자 70여 명이 참여했다.이날 회의에서는 민선 8기 시정 목표인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 실현을 위한 첫걸음으로, 시민소통네트워크의 운영계획과 향후 역할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인천시는 이를 통해 시민과
안동시가 을사년 새해를 맞아 시민과 공감·소통하는 첫 번째 사업을 지난 18일 마무리했다.올해 4번째인 민선 8기 공감 소통의 날 사업을 통해, 지난 1월 13일 송하동을 시작으로 2월 18일 도산면까지 4,100여 명의 시민을 만나 시정을 공유하고 하나 된 마음으로 안동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지난 3년 동안 개최한 공감 소통의 날 건의사항은 총 1,103건으로 그중 481건을 완료, 165건이 추진 중이며 153건은 대규모 공사 등 장기적으로 추진 중이다. 304건은 불가한 것으로 결정됐으나 불
안동시는 을사년 새해를 맞아 시민과 공감․소통하는 첫 번째 사업을 지난 18일 마무리했다. 올해 4번째인 민선 8기 공감 소통의 날 사업을 통해, 지난달 13일 송하동을 시작으로 지난 18일 도산면까지 4100여 명의 시민을 만나 시정을 공유하고 하나 된 마음으로 안동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지난 3년 동안 개최한 공감 소통의 날 건의사항은 총 1103건으로 그중 481건을 완료, 165건이 추진 중이며 153건은 대규모 공사 등 장기적으로 추진 중이다. 304건은 불가한 것으로 결정됐으나 불가 사유를 상세히 설명하고
주낙영 경주시장이 이달 3일부터 내달 4일까지 23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진행하는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간담회’가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경주시는 현재 13곳에서 간담회를 마쳤으며, 남은 10곳에서도 지역 현안을 논의하며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한 해결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이번 간담회는 도시·교통, 안전·환경·경제, 문화·관광·체육, 보건·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100여 건이 넘는 건의 사항이 접수됐다.경주시는 즉시 해결이 가능한 사안은 추경 예산에 반영해 신속히 처리하고, 중장기 검토가 필요한 사안
포항시 북구청은 10일 북구청 7층 회의실에서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등 7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25년 의회 주요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업무보고는 2025 구정운영방향 및 주요업무계획,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북구청은 ‘시민과 함께 미래로 도약하는 행복 북구’를 목표로 ‘시민이 만족하는 맞춤형 소통 행정 ․ 철저한 선제적 대비로 안심되는 안전 도시 ․ 함께 지키는 지속가능한 친환경 녹색 삶터 ․ 전략적 재정운영으로 활기찬 지역 경제’를 추진전략으로 시민중심, 현장중심의 적극 행정을 펼칠 것임을 밝혔다.
대구시는 ‘시민과 예방 중심의 디지털 안전도시 구현’을 목표로 중대산업재해 및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해 ‘2025년 중대재해 예방 및 대응 계획’을 수립했다.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확립을 위해 관리감독자 안전보건 활동 강화, 유해위험요인 예방교육 컨설팅, 의무사항 이행점검, 도급사업 분야 안전보건 확보 등 중대재해처벌법 의무사항 내용을 기본으로 중대재해 예방 및 대응 계획을 구성했다. 특히 광역시 최초로 구축된 ‘중대재해예방 관리시스템’을 활용해 사업장별 안전보건 이행 사항 실시간 모니터링과 유해위험요인 데이터 축적 등을 통해
주낙영 경주시장이 이달 3일부터 내달 4일까지 23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진행하는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간담회’가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경주시는 현재 13곳에서 간담회를 마쳤으며, 남은 10곳에서도 지역 현안을 논의하며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한 해결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이번 간담회는 도시·교통, 안전·환경·경제, 문화·관광·체육, 보건·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100여 건이 넘는 건의 사항이 접수됐다. 경주시는 즉시 해결이 가능한 사안은 추경 예산에 반영해 신속히 처리하고, 중장기 검토가 필요한 사안
박승원 광명시장이 시민과 함께 위기를 돌파하고 강한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직접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자 관내 18개 동을 연이어 방문한다.광명시는 오는 17일부터 26일까지 8일간 ‘시민과의 대화’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시민과의 대화’는 박 시장이 새해 인사를 겸해 각 동을 방문해 시민에게 직접 시정을 설명하고 지역 현안을 경청하는 행사로 매년 진행해 왔다.박 시장은 “탄핵정국, 경기침체, 기후위기, 사회적 불평등 등으로 커다란 위기에 직면해 있어 모든 시정 역량을 위기 극복에 집중해야 한다”며 “시민에게
인천광역시는 재난 및 사고 발생 위험이 있는 시설과 공공·민간 소규모 생활밀접시설에 대해 시민이 직접 점검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하고, 오는 4월 30일까지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생활 속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선제적 재난 예방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집중안전점검은 일상생활 속에서 방치되어 재난 및 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시설물이나 국민적 관심이 큰 시설물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정부, 지자체, 민간 전문가, 시민이 함께 참여해 집중적인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삼척시는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삼척시 공식 SNS 채널을 함께 만들어갈 제9기 삼척시 SNS 서포터즈를 모집한다.SNS 서포터즈는 삼척지역 내 문화와 관광, 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획 및 현장 취재를 통해 생동감 있는 정보 등을 SNS로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모집인원은 30명 이내로, 삼척시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삼척시 홍보에 관심이 많은 만 18세 이상인 자로 관내 현장 취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가 가능한 사람이면 지역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단, 삼척시민을 우대한다.지원을 희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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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AIC 신년교례회 및 정기총회 개최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AIC 최고위정책과정 및 정보통신정책포럼 2025년 신년교례회가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마로니에룸에서 박규홍 총동창회장, 김춘수 수석부회장 등 총동창회 및 이찬 서울대 창의융합학부최고위과정 주임교수.창의융합학부 박복미교수, 정책포럼 임원진 및 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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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문화대학교, 이탈리아에서 우리 전통문화의 아름다움 알린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2024-2025 한국-이탈리아 상호 문화교류의 해’를 맞이하여 2월 25일부터 오는 5월 20일까지 주이탈리아한국문화원에서 개최되는 우나영 작가의 전에서 ‘화협옹주 도자 에디션’ 등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선보인다.국가유산 홍보대사로서 국가유산청과 활발하게 협력 중인 우나영 작가와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조선의 화장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들을 통해 조선 왕실 여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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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해양수산특별위원회, 수산단체 대표자 초청 간담회 개최
더불어민주당 해양수산특별위원회는 2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22대 국회 주요 추진 과제를 점검하고 추진 사항을 보고하는 ‘2025년 수산단체 대표자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특위 출범을 앞두고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수산단체 경영 애로사항 청취하고 22대 국회의 수산분야 과제 이행 상황을 보고하며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간담회에는 문대림 의원을 비롯해 어기구 위원장, 송옥주 의원, 이원택 의원, 임호선 의원, 임미애 의원, 문금주 의원 등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과 수산단체 대표자들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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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삼랑진읍 율동 4만평 땅 불법성토 '도마'
농지 불법성토 문제에 대한 밀양시의 행정력이 시험대에 놓였다.25일 밀양시 삼랑진읍 율동리 437번지 일원 1만2000㎡ 불법성토 현장 점검에는 시뿐만 아니라 밀양시의회와 주민, 환경단체와 언론 관계자 등 100여 명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이곳은 2021년 이후 농지법이 허용한 2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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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안전한 제주만들기 안전문화운동 캠페인 전개
제주시는 지난 2월 28일 동문공설시장을 찾아 올바른 음주문화실천을 주제로 건강하고 안전한 제주만들기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일 밝혔다.올해 안전문화운동은 제주특별자치도가 최근 발표한 ‘2025년 안전문화운동 추진 기본계획’에 따라 올바른 음주문화 실천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제주 만들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올바른 음주문화 실천 과제로는 음주문화 개선과 시민참여가 있다.음주문화 개선을 위해 반드시 근절해야 할 3가지는 ▲음주운전 ▲주취폭력 ▲과도한 음주이고, 음주 대체활동으로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실천과제 3가지는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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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 ‘반려동물 문화산업 한마당’ 열린다
제주특별자치도는 5월 29일부터 6월 1일까지 제주종합경기장 한라체육관에서 ‘제주 반려동물 문화산업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반려동물의 가족 구성원으로서의 가치를 재확인하고 성숙한 반려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문화축제와 제주 반려동물 연관산업의 성장기반 마련을 위한 산업박람회를 통합해 열린다.문화축제에서는 반려동물 예절교육과 반려동물 전문강사 초빙 강연, 반려동물 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산업박람회에서는 반려동물 식품과 건강관리 등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가 선보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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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성농업인 행복이용권 신청 접수
제주특별자치도는 3월 4일부터 28일까지 여성농업인 행복이용권 신청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2025년 신규 신청자만 신청하면 되며, 2024년 수혜자는 별도 신청없이 농어업인수당관리시스템를 통해 자격이 자동 검증된다.지원 자격은 제주도에 거주하면서 농업경영체로 등록하고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20세부터 80세 미만 의 여성농업인이다. 기존 75세 미만이던 연령 상한을 80세 미만으로 확대해 약 3,600명의 여성농업인이 추가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다만 지방세 체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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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상반기 지역농어촌진흥기금 2,558억 원 융자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경기침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가가 필요한 자금을 적기에 이용할 수 있도록 2025년 상반기 지역농어촌진흥기금 2,558억 원 융자를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도는 지난 1월 17일부터 2월 7일까지 주소지 읍면동주민센터에서 융자 신청 접수를 받고 2월 25일 농어촌진흥기금운용심의회 거쳐 융자 추천액을 최종 확정했다.이번 상반기 융자 신청액은 2,558억 원으로 상반기 공고 금액 2,500억 원보다 58억 원이 초과 되었다.신규 신청 금액은 1,792억 원이며, 연장 금액은 융자 실행 중으로 상환기간 2년 만기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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