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관광공사가 대전· 세종 지역과 전국의 관광자원을 연계한 관광 콘텐츠를 발굴·육성한다.이와 관련해 ‘2025 인트라바운드 관광 콘텐츠 지원 공모사업’을 19일까지 모집한다.이번 공모는 대전·세종을 중심으로 전국권까지 연계 가능한 당일형 또는 숙박형 관광 콘텐츠 지원 공모사업으로, 지역 여행상품 기획 및 운영이 가능한 기업이면 참여할 수 있다.모집분야는 총 6가지 중 1가지 분야를 선택해 관광 콘텐츠를 기획하면 된다.특히 지
충청지역에서는 4일 강한 바람과 함께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 -1도, 세종 0도, 청주 1도로 예상되며 추운 날씨가 지속될 전망이다. 낮 최고기온은 4~5도로 예상되며 대체로 흐린 가운데 비나 눈이 내릴 가능성이 크다. 대전, 세종, 충북, 충남내륙에는 3~8cm의 적설량이 예상되며 비가 내릴 경우
김태흠 충남지사가 25일 세종~안성 고속도로 청룡천교 붕괴 사고 현장을 찾아 관할을 따질 것 없이 필요한 조치를 취하라고 지시했다. 김 지사는 사고 현장에서 지원 가능한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할 것도 당부했다. 이날 사고는 오전 9시50분경 청룡천교를 가로지르는 교량 연결 작업 중 상판이 무너지면서 발생했다. 세종-안성 고속도로는 세종시 장군면에서 경기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19일 세종시의회 의정실에서 한국맥도날드와의 ‘세종 유치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는 지난 14일 제96회 임시회 당시 김재형 위원장의 ‘맥도날드의 세종 유치를 위한 5분 자유발언’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으며, 여러 논의가 오가며 속도감 있게 진행되었다.이날 간담회에는 산업건설위원회 김재형 위원장, 최원석 부위원장, 안신일 의원, 한국맥도날드와 더불어 세종시청 관계자 등 15여 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맥도날드가 세종에 입점하기 위한 조건
충북 충주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는 지난 26일 충주시 문화어울림센터에서 세종시문화관광재단 한글문화도시센터, 홍주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와 함께 2025년 제1회 충청권 대한민국 문화도시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서는 충청지역에서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선정된 충주, 세종, 홍성의 2025년 사업 운영 계획을 공유하고 도시의 문화자원을 활용한 협업사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특히 세 도시가 협업사업을 공동 발굴하고 각 도시의 행사에서 서로 협력해 상호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아울러, 직급별 간담회와 충주의 문화기획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가 지난 19일 세종시의회 의정실에서 한국맥도날드와 ‘세종 유치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14일 제96회 임시회 당시 김재형 위원장의 ‘맥도날드의 세종 유치를 위한 5분 자유발언’의 후속 조치로 마련된 이날 간담회는 김재형 위원장, 최원석 부위원장, 안신일 의원, 한국맥도날드와 더불어 세종시청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맥도날드가 세종에 입점하기 위한 조건과 그간 입점하지 못했던 사유 및 개선이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해 자
최민호 세종시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대통령실 세종 이전 가능성 검토 지시에 대해 “대단히 환영한다”고 밝혔다.최 시장은 10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세종시민의 입장에서 대통령실이 이전할 수 있도록 검토하고 정책의 방향을 잡은 것은 너무 좋은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과천청사나 세종시 중앙동에 대통령 관저를 만들 수 있느냐, 사무실은 만들 수 있지만 관저를 만들기는 어렵다”며 “세종시는 부지가 있고 법적 조치도 끝났으며 예산도 확보됐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대통령실을 이전할지 말지가 아니라
안성시는 3월 4일 오후 3시부로 세종~포천고속도로 건설 사고로 인해 통제됐던 국도 34번 운행을 재개한다고 밝혔다.그동안 한국도로공사는 2차 피해를 방지하고자 국도 34호선 인근 교각의 안전 점검 및 사후환경영향조사와 함께 청용천교 하부 잔해물 제거 등 복구 공사를 진행했으며, 지난 4일 대전지방국토관리청 등 관계기관과 현장을 확인한 뒤, 도로 개방을 결정했다.시는 사고 직후, 김보라 시장 주재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관계기관 대책회의와 유가족 지원을 위한 비상근무반을 운영했으며, 시행청 및 시공사 간의
국토교통부가 서울세종고속도로 세종~안성 구간 교량 붕괴사고와 관련해 이번 사고 현장과 같은 공법을 적용 중인 도로 공사를 전면 중지하기로 했다.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오늘 안성시 서운면사무소에서 관계기관들과 함께 세종-안성 고속도로 건설현장 사고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했다.박상우 장관은 “연말부터 잇따른 안전사고로 인해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부상자와 유가족께 필요한 실질적인 지원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이날 회의에는 행정안전부, 고용노동부, 안성시장
속보=최민호 세종시장은 20일 시의회의 반대로 제동이 걸린 정책연구원 설립 문제에 대해 “더 이상 세종평생교육·정책연구원 설립을 미룰 수 없다”고 말했다.최 시장은 이날 오전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대전시의 세종연구실 분리 추진으로 우리 시의 의사와 관계없이 독립적인 연구원을 설립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일 수도 있게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이는 전날 대전시가 대전과 세종 두 광역시의 공동 싱크탱크인 대전세종연구원에서 세종 부분을 떼어내 독자적인 연구기관을 설립하겠다는 입장을 밝힌것을 언급한 것이다.대전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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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양경찰서는 3. 15. ~ 3. 16. 강원동해안 기상악화 및 동해중부앞바다 풍랑특보 발효 예상에 따른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3. 15. 12:00부터 기상특보 해제 시, 까지 발령한다고 밝혔다.이 제도는 '연안사고 예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연안해역의 위험한 장소 또는 위험구역에서 특정시기에 기상악화 또는 자연재난 등으로 인하여 같은 유형의 안전사고가 반복・지속적으로 발생할 우려가 있거나 발생되는 경우 그 위험성을 국민에게 미리 알리는 제도이다.기상청 예보에 의하면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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