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울산 영양군향우회 손응연 회장이 11일 영양군청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영양군 수비면 출신인 손응연 회장은 울산에서 음식점 “촌당”을 경영하고 있으며, 평소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손 회장은 무료 급식 봉사부터 고액의 기부까지 지역사회를 위한 각종 기부·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특히 지난 2013년에는 고액 기부자 그룹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하였고, 2023년에는 울산 아너 소사이어티 실버회원 제1호로 가입한 바 있다.손응연 회장은 “비록 영양을 떠나 타지에서 생활하고 있지만
홍성군은 지역간 재정 격차 완화라는 취지로 탄생한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대도시와 소도시가 교차 기탁을 통해 상생 도모한 사례가 있어 주목받고 있다.군에 따르면 지난 4일 홍성군청 회의실에서 홍성군과 대전광역시 소재 농·축협이 참여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탁식’을 개최하며 양 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한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이번 행사에는 홍성군 소재 12개, 대전광역시 소재 14개 농·축협 임직원이 동참해 지역소멸위기 극복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 범국민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총 1억 900만원
진주시는 지난 10월 31일 고향사랑기부금 2억원을 돌파하며 올해 목표를 조기에 달성했다고 밝혔다.시는 올해 10월 말 기준 1920여명의 참여자 중 전액 세액공제를 받는 10만원 이하의 기부자는 87%, 100만원 이상의 고액 기부자가 11%이며, 기부자의 거주 지역을 살펴보면 경남도민이 58%,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과 광역권은 26%로 전국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기부금이 모금되고 있다고 전했다.진주시 답례품은 현재까지 모바일 진주사랑상품권이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으며 곡류, 계란 등 진주에서 생산한 신선농산물도 꾸준한 사랑을
구미시는 지난 31일 시청 부시장실에서 김호섭 부시장을 비롯해 류승엽 농협중앙회 구미시지부장, 김택동 동구미농협 조합장, 변범석 의성 안계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전달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김택동 조합장은 “이번 상호기부로 두 지역이 함께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협을 중심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김호섭 부시장은 “농협 임직원분들의 참여에 감사드리며, 기부금은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의미 있게 사용될 것”이라고
강원 고성군 토성면은 24일, 토성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광주광역시 광산구 첨단2동과 지자체 간, 상생발전 및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토성면과 첨단2동이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유기적인 협조로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성화하는 데 합의한 것이다. 또한, 각 지자체는 이·통장 및 유관기관 단체 회원 60명이 기부한 고향사랑기부금 600만 원을 상호 전달했다.채동훈 첨단2동 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지자체 간, 긴밀한 협력 관계
청송군은 지난 14일, 지엠텍스 박기학 대표가 청송군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3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청송군 부남면이 고향인 박기학 대표는 부산광역시 사하구에서 자동차 시트 및 합판자재를 생산하는 중소기업 지엠텍스를 운영하고 있다. 그는 이전에도 코로나19 극복 성금과 이웃 돕기 성금을 기탁한 바 있으며,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이후 2년 연속으로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박기학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청송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며, 기부금이 지역의 발전과 취약계층을
재울산 영양군향우회 손응연 회장이 지난 11일 영양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영양군 수비면 출신인 손응연 회장은 울산에서 음식점 “촌당”을 경영하고 있으며, 평소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손 회장은 무료 급식 봉사부터 고액의 기부까지 지역사회를 위한 각종 기부,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지난 2013년에는 고액 기부자 그룹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으며, 지난해는 울산 아너 소사이어티 실버회원 제1호로 가입한 바 있다. 손 회장은 “비록 영양을 떠나 타지에서 생활하고 있지만, 항상 내
지역간 재정 격차 완화라는 취지로 탄생한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대도시와 소도시가 교차 기탁을 통해 상생 도모한 사례가 있어 주목받고 있다.홍성군에 따르면 지난 4일 홍성군청 회의실에서 홍성군과 대전광역시 소재 농·축협이 참여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탁식’을 개최하며 양 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한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이번 행사에는 홍성군 소재 12개, 대전광역시 소재 14개 농·축협 임직원이 동참해 지역소멸위기 극복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 범국민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총 1억 9백만원 규모
박주원 한신 대표가 14일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와 울주군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기탁했다.울주군은 이날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 박주원 한신 대표와 박건욱 과장,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한신은 울주군 소재 개인 기업체로 2015년 4월 설립돼 폐기물 수집·운반 및 폐기물 중간 재활용을 하는 업체다.박주원 대표는 2022년 장애인 복지관 주간보호센터 차량 후원, 지난해 사회복지관 김장 나눔행사 지원 등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박주원 대표는 “지역 발전을 위해 조금이나마
대구 달서구와 자매결연 도시인 광주 북구는 지난 2일 두류공원에서 열린 영호남 화합 한마당 잔치에서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상호 기탁하는 특별한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영호남 향우회 주최로 두 도시 간의 달빛동맹의 의미를 되새기고,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한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영호남 화합 한마당 잔치에는 대구 달서구청장과 광주 북구청장을 비롯한 많은 관계자와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영호남의 화합과 협력을 다짐했다. 특히 달빛동맹으로 맺어진 대구 달서구와 광주 북구의 상호기탁 행사를 진행했다.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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