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남양주시의회 의정활동 역량강화 연구모임’은 지난 14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이번 연구용역의 주제는‘남양주시의회 의원의 의정활동 인지도 및 만족도에 대한 연구’로 주민들이 체감하는 의정활동의 인지도와 만족도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바람직한 의정활동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연구는 약 4개월간 진행하며, 남양주시민 1,000여명을 대상으로 의회의 전반적인 의정활동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분석하여 의정활동에 대한 시민의 만족도를 제고 할 수 있는
한국철도공사가 철도를 소재로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디지털혁신 아이디어를 공모한다.철도서비스에 국민의 생각을 반영하기 위한 이번 공모전 주제는 ‘철도 디지털 혁신 아이디어’ 로, △IT 기술을 활용한 안전·고객편의 개선 방안 △기술 개발 구상 △코레일 협업 아이디어 등 다양한 제안이 가능하다.공모전은 다음 달 28일까지며,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제안서 접수는 전용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코레일은 1·2차 심사를 거쳐
한국철도공사가 내달 28일까지 철도를 소재로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디지털혁신 아이디어를 공모한다.철도서비스에 국민의 생각을 반영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철도 디지털 혁신 아이디어’로 ▲IT 기술을 활용한 안전·고객편의 개선 방안 ▲기술 개발 구상 ▲코레일 협업 아이디어 등 다양한 제안이 가능하다.공모전은 내달 28일까지이며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코레일은 1·2차 심사를 거쳐 7월 말 우수제안을
대전교육정보원 부설 대전수학문화관은 수학문화의 대중화를 위해 초·중·고 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목원대학교 학생들이 운영하는 토요 수학탐구 체험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대전수학문화관은 창의‧융합교육 및 수학문화 확산을 위하여 상호 포괄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작년 12월 목원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고,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매월 1회 토요일 자유관람 시 수학탐구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4월 주제는 ‘비즈공예로 정다면체 만들기’로 운영하였고, 5월 4일에는 ‘음악으로 만드는 수학-팬플룻 만들기’라는 주
8시간전
오산시는 지난 23일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 다목적실에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 시민들과 함께 진행한 이번 토론회는 기후변화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토론 주제는 ‘온실가스 감축과 시민 참여형 탄소중립 실천 방안’으로 ▲건물 ▲수송 ▲폐기물 ▲신재생에너지, 농축산 ▲흡수원 5개 분야별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토론회는 분야별로 3가지 중점과제를 도출한 뒤 전체 투표를 통해 분야별 대표과제로 ▲신축 건물의 탄소중립 의무
19시간전
울산시가 최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2030 울산도시관리계획 재입안 사전심의의 건’에 대해 원안수용하기로 결정했다. 도시관리계획 재정비는 도시 여건 변화에 맞춰 도시공간을 합리적·체계적으로 관리하고자 이뤄지는 법정계획이다. 시는 올해 2월8일자로 공고한 재정비계획에 약간의 수정이 필요하다고 판단, 이번에 재입안에 대한 사전심의를 했다. 그러나 당초 공고된 재정비계획의 골격은 그대로 유지된다.2030 울산도시관리계획의 주제는, 한마디로 압축하자면 ‘울산의 지속적인 성장’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광역시 승격 이후 26년만
오산시는 23일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 다목적실에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시민들과 함께 진행한 이번 토론회는 기후변화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토론 주제는 ‘온실가스 감축과 시민 참여형 탄소중립 실천 방안’으로 ▲건물 ▲수송 ▲폐기물 ▲신재생에너지, 농축산 ▲흡수원 5개 분야별 토론으로 진행되었다.토론회는 분야별로 3가지 중점과제를 도출한 뒤 전체 투표를 통해 분야별 대표과제로 ▲신축 건물의 탄소중립 의무화 ▲자전거 도로 확대
tags :#오산
광주문인협회에서는 5.18 민주화운동 제44주년을 맞아 5월 역사의 현장인 국립5.18민주묘지 내 에서 24일 오후 2시부터 참배객 및 방문객을 대상으로 즉석 시 낭송회를 개최한다. 시낭송 주제는 518 관련시, 애국시, 민족시, 광주를 위한 시로 한다.이번 행사 개최 취지는 광주의 5.18정신이 광주지역만의 정서가 아니고 그 시대의 민주화를 열망했던 대한민국의 정서임을 알려 시민과 소통한다는 목적 아래 5.18을 맞아 참배객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즉석 시낭송회이다. 당일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는 지난 20일 일본 고베관광국, 오키나와관광컨벤션뷰로와 제1차 국제관광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주도관광협회 해외 교류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국제관광 자문회의는 우호협력 단체 간 공감대 형성을 통해 공통 과제를 발굴하고 자료 공유와 의견 등을 교환하며 중‧장기적 관광산업 발전을 도모하기위해 마련됐다.이번 1차 회의에는 도 관광협회와 20년 이상 우호 협력을 지속해 온 오키나와와 고베의 관광 단체에서 킥오프 멤버로 참여했다. 회의 주제는‘지역별 마케팅을 통한 관광활성화
1주전
인천대학교 인문대학과 미추홀도서관이 시민과 학생, 교직원을 대상으로 오는 5월 23일 ~ 6월 20일 모두 4회에 걸쳐 매주 목요일 비대면으로 인문학 특강을 공동으로 개최한다.특강의 주제는 「수상한 작품들에 관한 안 수상한 특강」이다.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문학상을 수상하기는 했지만 일반 시민들에게는 피상적으로 알려져 다소 거리감이 느껴지는 문학작품을 세밀하게 살펴 조금 더 가까이 작품 속으로 다가가는 기회를 마련한다.4개 강좌는 △ 5/23 마거릿 애트우드 -『고양이 눈』 △ 5/3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셀트리온 `짐펜트라' 글로벌 임상 3상 결과 국제학술지 게재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치료제 `CT-P13 SC'의 글로벌 임상 3상 결과 논문이 저명한 국제학술지인 `소화기학'에 게재됐다고 23일 밝혔다. 셀트리온이 해당 학술지에 공개한 연구는 `CT-P13 SC의 염증성 장질환 유지요법'을 주제로, 크론병 환자 343명, 궤양성 대장염...
Generic placeholder image
천안시의회, 천안의 행궁 화축관 복원을 위한 연구모임 하나의 목표와 방향성을 수립
천안시의회「천안의 행궁 화축관 복원을 위한 연구모임」이종만, 유영진, 류제국, 이상구, 김행금, 노종관, 김강진 의원은 21일 복지문화위원회 회의실에서 2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종만 대표의원은 조선시대의 왕의 거처로 활용되었던 천안의 행궁 화축관 재현으로 ▲국가유산의 가치 제고와 ▲역사 관광 활성화라는 주제로 킥오프 미
Generic placeholder image
13회 반구대 산골영화제, 26일까지 작천정 광장서
제13회 울산 반구대 산골영화제가 24일부터 26일까지 작천정 다목적광장에서 열린다. 울산 반구대 산골영화제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올해의 영화제는 ‘만남, 맛남’을 주제로 펼쳐진다. 사람과 영화를 주제로 함께 만나고 맛있는 음식을 즐기는 행사로 진행된다. 영화제 기간 소고기국밥과 라면 등 각종 먹거리가 무료로 제공되며, 뮤지컬 OST공연과 비누거품 마술쇼, 청소년 오케스트라, 서울주 합창단, 라스트 찬스 밴드, 퓨전 국악밴드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선보인다. 24일 오후 5시30분부터 시작되는 영화제는 ‘줄리앤줄리아’를 시작으로 ‘슈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진군, 공직자 보호 위해 직원 실명 비공개로 전환
울진군이 공직자 보호를 위해 홈페이지 게시 직원의 이름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울진군에 따르면 최근 공직자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피해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악성 민원으로부터 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홈페이지에 게시된 직원의 이름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이는 주민 편의 제공을 위해 표출한 공직자의 개인 신상정보가 악용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고, 단순 폭언을 넘어 온라인 신상정보 게재, 악성 댓글 작성 등 공무원을 비대면 형태로 괴롭히고 있는 악성민원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직원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 이전까지는 군 홈페이지를 통해
Generic placeholder image
디지털로 체험하는 8일간의 왕실 행차
국가유산청 국립고궁박물관과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국가유산청 출범을 기념해 5월 21일부터 6월 16일까지 국립고궁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대표적 왕실회화인 《화성원행도華城園幸圖》에 최신 가상융합 기술을 활용해 재현한 체험형 디지털 전시 ‘실감 화성實感 華城, 디지털로 체험하는 8일간의 왕실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공수처, 옥영미 前서장 소환 조사...이재명 피습 사건 증거 인멸 혐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흉기 피습 사건 당시 현장을 보존하지 않은 혐의로 고발된 옥영미 전 부산강서경찰서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다. 공수처...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해식, 정적 제거 위한 기획·조작 수사는 검찰 뿌리째 무너뜨리는 도화선 될 것
이해식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27일 정적 제거를 위한 기획·조작 수사는 검찰을 뿌리째 무너뜨리는 도화선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 브리핑을 갖고 "최근 쌍방울 그룹의 대북송금 목적이 계열사 주가조작이었다는 취지의 국가정보원 문건 내용이 공개된 바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대변인은 "어제는 쌍방울 주가부양 세력의 카톡방 대화가 뉴탐사의 보도에 의해 공개됐다. 쌍방울 그룹의 대북송금이 주가 부양을 위한 주가조작의 일환이었음이 다시금 확인된 것이다. 이렇게 공소내용과 배치되
Generic placeholder image
의대증원 학칙개정 마무리 단계 ... 경북대 등 8곳은 미확정
교육부가 이르면 다음주 학칙 개정을 마치지 않은 대학에 시정명령을 요구하기로 하면서 학칙 개정을 확정짓지 않거나 부결한 대학들이 속속 증원을 확정짓고 있다.하지만 경북대를 비롯해 경상국립대·충남대·가천대·가톨릭관동대·성균관대·순천향대·연세대 미래 등 8곳의 대학이 아직 증원된 의대 정원을 담은 학칙을 확정짓지 못했다.경북대는 27일 최근 의대 증원과 관련한 학칙 개정안 심의가 교수회에서 부결됨에 따라 대학 본부 처장단이 재심의를 공개적으로 요청했다.경북대 처장단은 이날 교수회 재심의가 부결되면 총장이 교무 통할권을 행사해 관
Generic placeholder image
북부지방산림청,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사전 점검
북부지방산림청은 27일 원주시 귀래면 운남리 일원의 작년 집중호우로 인한 산림피해 복구사업지와 올해 임도사업지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으...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월아카데미, ‘돈쭐남’ 김경필 멘토 초청 강연
영월군은 오는 29일 오후 2시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제2회 영월아카데미 강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머니트레이너 김경필 멘토를 초청해 ‘불황을 극...